내 최애는 내가 한때 레이서를 꿈꾸게 만들어준 팀


KBO로 치면 KIA 타이거즈 포지션인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F1팀입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팀 욕 한번 하고 시작하죠. 페라리의 최대 단점은 전략인데

다 생략하고 이 짤 하나로 대체하겠습니다.

진짜 페라리로는 절대 F1 입문하지 마세요 개빡칩니다.


 하지만 

내가 왜 이런 뇌없는 팀이 최애팀이냐? 하면 이 두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다른 팀들은 자동차 회사를 만들고 홍보 등등 효과를 위해 레이싱 팀을 만들었지만 이팀은  엔초 페라리 형님이 레이싱 팀을 만들었다가 자금 조달을 위해 자동차 회사를 만든 흔치않은 팀인게  흥미로웠죠.

숭배합니다 엔초 페라리 형님


두번째 이유는 1950 F1이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미하엘 슈마허

불사조 니키 라우다



키미 라이쾨넨

 등등 F1을 몰라도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 전설적인 선수들을 배출하며 리그를 재패했었기 때문이죠.


물론 다 옛날 선수들이고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저시대들이 페라리의 최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페라리가 언제 다시 전성기로 되돌아가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쥘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우승하기 전까지는 페라리를 열심히 응원해야겠습니다! 


!Vamos¡ Ferrari!


 

이상 2년차 뉴비 티포시가 쓴 뻘글이였습니다


필력이 딸려서 어떨진 모르겠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