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동인지 보고 회로 돌아서 올려 보는 건데..(그 아이돌 맴버들이 LOL의 KDA 맴버들)



처음 그녀들과 조우했던 후붕 매니저는 어색한 첫 만남을 토대로 그녀들에게 제대로 된 첫 인상을 심어주고 싶었음.


그런데 그런 그녀들은 후붕이가 귀찮아 보이지만 그런대로 귀여워보였기에 처음 기준에선 귀여워도 해 주고 가끔 놀려 먹기도 하는


그런 전개 속에서 사이가 괜찮게 지낼 수 있는 듯 했음.



그러면서 그녀들이 스케줄과 건강 관리 등을 토대로 많은 임무를 수행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월급과 복지도 나름 좋아서 그런대로


만족을 하고는 있었음.



적어도 라이벌 회사 금태양의 회사가 그녀들을 가로 채며 뺏아 가기 전 까지는..




그 날은 늘 똑같이 그녀들 스케줄과 건강 관리에 힘을 쓰고 있을 때 소속사 사장이 자신을 호출함.


무슨 일인가 싶어서 가는데 거기에는 머리를 금발에다 귀에는 피어싱 투성인 것도 모자라 문신까지 떡칠을 한 양아치로 보이는 인물이


앉아 있었고 소속사 사장은 그런 그 남자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는 모습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던 찰나에,


"오! 후붕 군. 인사하게. 여기 금태양 소속사의 금태양 사장님 일세."


라고 하는 말에 고개를 조아리며 인사를 하니 금태양은 만족스러운 듯 가볍게 웃고는 이내 다시 사장과 얼굴을 마주하고는 이런 말을


꺼냄.


"듣자하니 저 매니저 덕분에 KDA 가 인기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인데..그녀들을 제 소속사에서 임시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계약을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라면서 거액의 돈을 제시를 하자 사장은 생각할 것도 없이 냉큼 계약을 하자며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이 상황에서 매니저 후붕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이야기를 꺼내 보지만 사장은 벌써 계약을 한 뒤 조용히 매니저 후붕을 끌고 나가면서 이야기를 꺼냄.



지금 네가 그녀들의 관리를 잘 해 주고 있는 건 고맙지만 현 시점에서 소속사가 너무 힘든 상태도 너에게도 말을 하질 않으려 했지만


기왕 이렇게 된 거 일단 이야기를 하자면.. 소속사 사정상 소속 연예인들을 하나둘씩 계약 해지를 하면서 몰래몰래 퇴직금도 챙겨주다


보니 너무나 힘들어 져서 이걸 거절하게 되면 두 번 다시 없는 기회를 걷어차는거나 다름이 없다며 제발 딱 눈 감고 한 번만 도와주면


안되겠냐는 부탁을 하며 머리까지 숙이니 난감해진 후붕은 잠시 고심을 하더니 그 동안 자신에게 해 준 것을 갚는 셈 치고 일단 부탁을


들어주는 것으로 협의를 봄.



결국 소속사 사장은 금태양 회사로부터 자금은 받은 이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잠시 소속사 회사 닫기로 하고 후붕 매니저와 KDA는


그 길로 금태양 회사로 임시 이적을 하게 됨.



이렇게 이적을 했지만 후에 이 일이 마무리가 된 후 다시 본 소속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 함께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을


하고자 마음을 먹게 된 후붕 매니저는 그 날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지옥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음.



예전 소속사는 적당한 기준의 스케줄과 맴버들 건강관리에 힘을 쓸 수 있게 해 주면서 적당한 복지와 월급이 나온 반면 금태양 회사는


전 소속사에 비하면 복지와 월급은 훨씬 더 좋아지기는 했지만 정작 그녀들의 스케줄 관리라던지 건강 관리는 후붕 매니저를 철저히


배제를 하면서 그녀들과 관계 형성이 되질 않고 있었음.



심지어 평소에는 스케줄이나 건강 관리 등에 있어서 자신과 의논을 필수로 하던 그녀들도 웬지 모르게 차가워진 느낌이 쎄 하게 들며


일 하는 데 있어서 고립감을 느끼게 될 정도였음.   



하지만 자신이 여기서 무너지게 되면 후에 본 소속사로 돌아갔을 때 그녀들을 케어해 줄 매니저가 자신 뿐이라는 것을 자각하고는


이내 다시 마음을 다 잡으며 매니저로써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을 하겠다 결심을 하게 됨.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업무를 마치고 잠시 야식거리를 사기 위해 회사를 나가던 중에 살짝 열린 문을 발견하고는 누군가 문을 닫질 않은 것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 문을 닫으려고 갈려는 순간 그 방 안에서 조용한 신음소리가 들려옴.


분명 남여가 성관계를 하고 있는 신음소리 이건 빼박 성관계다 싶어서 아무리 회사 분위기가 자유로워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나름


이야기를 해 볼려고 하기 위해 조용히 문을 열며 상황을 살펴봤을 때 경악을 하며 순간 입틀막을 시전해 버림.



후붕 매너지가 경악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다름 아닌,



자신이 본 광경이 금태양 회사 대표 금태양과 더불어 그 임원들이 하나 같이 여성의 무리들과 성관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들과 몸을 섞는 그녀들의 정체가 자신이 관리 했던 여자 아이돌 맴버들 KDA 그녀들이였기 때문이였음.



하지만 여기서 보기만 해선 상황이 몰래 촬영을 하면서 기록을 해 뒀고 조용히 몸만 빠져나온 뒤에 심장이 덜컹거리는 것을 느꼈지만


일단 택시를 잡고 집으로 황급히 달려감.



그리고는 그 내용을 토대로 PC에 백업을 따로 해 둔 뒤 다음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금태양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된 후붕 매니저.


여전히 자신에게 상의 없이 멋대로 스케줄과 건강관리를 통보 하듯이 언급을 하며 가 버리는 그녀들의 뒷모습을 조용히 주시를 한 


그는 그 길로 금태양 사장이 있는 사무실을 노크함.



그러자 잠시 기다리란 말과 함께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무시하고는 잠시 대기를 탔고 얼마 후 문이 조용히 열리면서 아직 정리를


제대로 하질 못한 여자 한 명을 봤지만 이내 무시하고는 그대로 금태양 사장이 있는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함.


잠시 후 휴대전화의 찍은 영상을 들이밀면서 말하는데,


"아무리 소속사 사장이라고 해도 이건 전혀 간과할 수 없어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개 짓거리를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거절하시면 이 영상을 언론에 폭로하겠습니다."



라며 협박을 하지만 금태양 사장은 비웃으며 말하기를,


"이봐, 후붕 매니저. 자네가 협상의 룰을 잘 모르는가 본데..이런 영상 딥페이크(합성 영상)이라 언급 하면서 돈으로 막으면 그 뿐이야.

그리고 그런 자네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 정말로 날 협박하고 싶으면 내가 고개를 조아리고 무릎을 꿇을 수 있는 대단하 건수라고 물고 오던가.ㅋㅋㅋ"



라고 비웃으며 조롱을 함.


이에 후붕 매니저는 이를 꽉 물고는,


"분명 후회하실 겁니다. 전 분명 경고 드렸습니다. 이게 당신 회사에 있어서 마지막 기회를 날리신 거니까 매우 유감이네요."


라고 말하며 돌아설려는 순간 금태양이 책상에 무언가를 꺼내더니 그대로 후붕 매니저 머리통을 가격해 버림.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혼절해 버린 후붕 매니저는 잠시 후 퀴퀴한 냄새 속에서 눈을 뜨니 처음에는 흐릿해 보였지만 이내 서서히 보여지는 광경에 다시 한 번 더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KDA 맴버들과 금태양&임원들이 함께 성관계 하는 장면을

직관을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였음.


심지어 포박에다 재갈까지 물려 읍읍 거리기만 할 뿐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없는 상태 속에서 금태양은 KDA들과 질펀한 성관계 후 

손에 무언가를 쥐고는 후붕 매너지 앞에서 흔들어 대는데 그건 당연히도 후붕 매니저의 휴대폰이였음.


이런 걸로 잘도 날 협박할 생각을 하다니 넌 정말 세상 물정도 모르는 애송이다 라고 조롱을 추가적으로 한 뒤에 그대로 집어 던지며 폰을 산산분해 조각을 내버린 뒤 이제부터 내가 하는 모습 눈으로 잘 봐라 라고 말하며 KDA 맴버들과 또 다시 성관계를 시작.


보고 싶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뒤에 있던 가드들이 그런 후붕 매니저를 강제로 눈을 고정시켜 놓은 탓에 감지도 못하며 모두 직관을 한 이래 고개를 떨구는 모습에 찌질이 수컷 새끼가 발기도 않는 수준 보니까 진짜 얘들(KDA)을 여자로 본 적이 없는 놈이구나 라며 조롱의 조롱을 하게 됨.(진짜 최대한 평점심 수련을 한 탓인지 후붕은 그런 상황에서도 발기를 하질 않음.)



그리고는 저 놈은 해고라고 통보를 한 뒤 쓰레기통에 집어 던져 놓으라고 하자 그대로 개처럼 끌려가 쓰레기 통에 처 박힌 상태로 

방치되며 가드들을 떠나고 후붕 前 매니저는 이렇게 일 해결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스러워 흐느끼며 울게 됨.


한참을 울고 나서 냄새가 몸애 배인 것에 대해 일단 집에 돌아고자 조금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걸어들어갔고 샤워 후 무언가 결심을


한 듯 PC를 켜더니 이내 자신이 저장해 놓은 영상을 토대로 최대한 편집을 한 뒤 그 길로 언론에 제보를 때려 버림.




그 제보가 언론에 퍼트려진 이래 폭로 성관계 영상이 언론에 타게 되며 각종 보도를 타게 되고 당연하게도 수 많은 기자들과 언론진들이 진을 치며 플래시를 마구잡이로 터트리고는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결국 금태양 사장이 등장을 하면서 이렇게 말함.


"그 영상은 딥페이크 입니다! 어차피 그걸 폭로한 인물은 이 회사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벌인 짓이니 부디 거짓된 영상에 현혹되시어

왜곡된 기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고개까지 조아리는 모습에 기자들은 반신반의 했지만 일단 완전한 진실된 해명을 하질 않았기에 추측성까진 아니였으나

그들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해명을 해야 한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함.



한편 일을 터트린 후붕 매니저는 여기서 멈추질 않고 나름 친분이 있는 기자를 통해 금태양 회사에 의해 피해를 받은 연예인들 중에

성상납 의혹에 관해서 파고 들기 시작하고 간신히 몇 명을 만나 그들과 인터뷰를 통해 그 내용을 모두 폭로를 해 버리니 이번에도

역시나 말하기를,


"그들은 이미 계약 종료가 된 시점 속에서 재계약 과정에서 무리한 요구를 들먹이며 절 몰아세웠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계약 해지까지 한 시점인데 이렇게 절 공격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라며 둘러대며 빠져나갈려고 했지만 기자들이 물러간 뒤에 얼굴이 점점 더 굳어가면서 분명 이 일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기로 했다는 각서와 더불어 나름 조용하란 의미에서 돈 까지 줬는데 이럴 수 있냐며 분개를 하고 그 분노를 KDA 맴버들에게 성관계를 통해서 풀게 됨.



하지만 정말로 최고의 결정타는 하나 더 있었으니..


이번에는 어떤 루트로 입수했는지도 모르는 자신의 육성이 담긴 녹취록 파일이 언론에 공개가 되어 버렸고 완전 빼박 그 자체 수준의

육성이 또박또박 들려오는데 그 내용은 대강 이랬음.


"이거 폭로한 새끼 내가 어떻게든 잡아 죽일꺼다."


"반드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새끼 잡아와. 내가 죽여 버릴테니까."


"아직도 못 찾았어? 왜 이리 일처리가 부실해! 너희들도 그 새끼 꼴 나고 싶어!"



각종 욕설과 더불어 경악할만한 말들만 골라서 하는 그의 실체 속에서 이번에는 어떤 변명을 할까 싶어서 기자들이 대기를 타고 있는

마당에 금태양 사장은 황급히 몸을 빠져나가며 차를 타는 모습에 기자들이 따라가면서 해명을 요구하지만 그대로 내빼버리는 모습이

촬영되면서 결국 언론사에서는 금태양 회사에 관해서 각종 기사를 대서특필하기 시작하며 추악한 이면을 기사화 하기 시작하고 많은 국민들은 이 일에 크게 분개를 하면서 당장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지 말고 철저히 구속 수사 하고 감옥에 처 넣으라고 난리를 침.


또한 이 일에 관해서 커뮤니티에서도 너도나도 조롱성과 비난을 멈추질 않으며 공격을 했고 더군다나 그 회사에 낙서와 오물테러 등을

토대로 하는 등 진짜 회사 꼴이 말이 아니게 되어 버리게 됨.


한편 이 일을 모두 폭로한 후붕은 자신을 도와준 기자에게 감사를 표했고 이대로 前 소속사로 돌아가 사장을 돕겠다는 생각 속에 돌아가니 사장이 그런 후붕이 나타나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조아리더니 이내 미안하다 이야기를 함.


왜 이러시냐는 말에 그 때 자신이 그런 계약에 동의만 하질 않았으며 네가 그렇게까지 안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 뒤 금태양에게

받은 자금은 한 푼도 쓰질 않았고 현재 자신이 각종 잡다한 일을 통해서 간신히 회사를 살렸다며 이야기를 하며 언급을 했고 그 상황에

다크서클이 훤히 보이는 사장 모습에 안쓰러움이 느껴질 정도였음.


그렇게 前 소속사 사장이 아닌 이제 현 소속사 사장과 함께 일을 하기로 마음을 굳힌 후붕은 매니저에서 프로듀서로 승격을 한 시점 속에서 전국에 있는 원석 아이돌을 찾아나서며 캐스팅과 매너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으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던 중에 KDA 맴버들이 자신을 찾아오게 됨.


완전 초췌해진 몰골에다 옷도 제대로 챙겨 입으면 다행일 정도로 후줄근한 모습 속에 혀를 쯧 하고 차고는 일단 前 아이돌이기도 해서

일단 들어오라 이야기 함.



그리고는 뻔하디 뻔한 이야기를 들어 주는데,


금태양은 그 날로 도주 행각을 벌이며 신분 세탁을 위해 밀항선이나 비행기를 어떻게든 구해서 해외 도주를 시도할려 했으나 잠복 경찰에 의해 붙잡히며 추하게 발악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함.


그리고 재판 결과 도주한다며 돈을 너무 쓴 탓에 로펌 변호사 쓸 여유도 없어서 국선을 썼지만 이렇다 할 반격에 쓸 수 있는 것도 부족해 재판 결과 압도적인 패소를 당하며 몇 천억의 배상금과 더불어 징역을 살게 되었지만 형량이 그렇게 세질 않아서 피해자 가족과 유족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함.


하지만 출소 즉시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거라면서 이를 갈고 있다는 소식에 두려움이 생긴 탓인지 고의적인 트러블을 통해 형량을 늘이고자 꼼수를 피우기도 했지만 전혀 형량이 늘어나는 일이 없었고 형량을 마친 이래 출소했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는 피해자 가족과

유족들이 서슬퍼런 눈빛과 각종 흉기들을 토대로 대기하고 있는 모습에 기겁을 하며 도로 교소도 출소문을 두드리며 살려달라 했지만

끝내 비참하게 맞아 죽고 찔려 죽고 밟혀 죽은 것을 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을 최근 소식을 들어서 알게 됨.


또한 이런 사단 속에서도 임원들도 너도나도 몸을 빼며 회사를 떠나버렸고 유일하게 버팀목인 줄 알았던 금태양의 사망과 그런 그를 보좌해야 하는 임원들이 대부분 떠나면서 월급과 스케줄 관리 그리고 건강 관리 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모든 게 엉망진창이였다

호소를 하며 눈물을 흘림.


그러나 이 모든 걸 듣고 있는 후붕은 냉정한 눈빛으록 그녀들을 쏘아보고는 그래서 나더러 어떻게 해 달라는 거냐는 질문에 최고 아래부터 시작해도 좋으니 부디 받아주면 안되겠냐며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며 사정을 하는 모습이 잡히지만 후붕은 매우 냉정하게 거절을

해 버림.


지금 너희들이 없어도 회사는 아주 잘 돌아간다고 그런데 굳이 여기서 너희들을 받아줘야 할 메리트도 없는데 미쳤다고 손해를 감소하면서 내가 받아줘야 하냐며 말을 함.


그리고 일어설려고 하는 모습에 다리를 붙잡으며 울며불며 사정을 하는 거임.


진짜 금태양에게 농락당하면서 후붕을 무시하고 매도하며 조롱했던 것에 대해 평생 사죄를 할 테니 제발 청소부라도 시켜달라는 말에도 냉정하게 말하기를,


"청소부 아줌마도 너희같은 것들이랑 엮이면 피곤하니까 그냥 좀 제발 꺼져 줘라."


라고 말하며 경호원을 시켜 그녀들을 내쫓아 버림.



그렇게 후붕에게 쫓겨난 그녀들은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제발 한 번만.. 도와줘.. 라고 절규어린 도움을 청하지만 들어주는 일은 없었고


쓸쓸히 돌아갈 수 밖에 없었음.


그 후로 그녀들은 제대로 된 알바조차 구하질 못한 상태로 전락하며 완전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고 간혹 길을 걷다가도 금태양 소속 회사 연예인이란 타이틀은 평생 달고 다니게 되면서 살면서 점점 더 피폐해져 가면서 쪼들리며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후회를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그녀들의 삶이 바뀌는 것 없이 점점 더 크게 쪼들리며 살아가게 되면서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 등이 걸리며 집에 틀어 박혀 살게 됨.


한편 그런 것에 대해 알빠노 시전 하던 후붕은 후에 사장의 신뢰를 얻어가면서 회사를 크게 키웠고 그 상황에서 사장은 매우 만족을 하면서 차기 사장은 후붕이 될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신은 은퇴를 선언하며 물러나게 되고 후붕은 차기 사장으로 임명받은 이래 더욱더 열심히 일하며 세계 최고의 엔테테이먼트 회장으로 승격까지 하면서 세계 최고의 인물로 등극되는 것과 함께 사랑하는 이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는 경사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가 됨.



※ 후일담 - KDA 는 계속 그렇게 쪼들려 살다 간신히 일자리를 구했지만 여전히 달려 있는 금태양의 소속사 출신들이 저기서 일하면

보이콧 하겠다는 말에 결국 또 다시 쫓겨나게 되고 결국 그렇게 해서 간 곳은 다름 아닌 뒷골목 창부신세로 전락하며 쥐도새도 모르게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붕은 회장이 된 이래 바쁜 생활에 정신이 없는 건 매한가지였지만 그런 자신을 믿어줬던 前 사장과 현재 자신과 함께 이 회사르 이끌고 있는 가족들을 토대로 힘을 얻고 있으며 은퇴 후 시골에서 조용하게 살다 생을 마감했을 때 많은 이들의 애도와 특집 방송으로 정규 방송이 미뤄지거나 그 날만큼은 건너뛸 정도였다고 알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