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regrets/87961005?target=nickname&keyword=zx12&p=1

(소재는 이걸 보고 씁니다.)



"용사를 잡아라!"


"나라 망신도 유분수이자 수치인 그를 살려둬선 안돼!"


"어서 빨리 자수해라! 용사!"



어느 순간 수 많은 군중들이 용사라 불리는 인물을 찾아다니는데 있어 혈안이 되고 있었고 그런 그들에게 쫓기는 용사란 존재는 지금


현재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파악 조차 하질 못한  채 꾸준히 수색만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용사의 파티원들도 포함이 되어 


있는 시점이였다.



하지만 그들이 용사가 있다 판단 된 거주지에 도착을 했을 때는 이미 절반 이상의 희생양들로 나가 떨어졌었고 그런 그들을 치유해야


한다며 빠지는 치유사를 제외한 나머지 맴버들이 드디어 용사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하더니 그 중 한 명이 이렇게 소리쳤다.


"용사! 지금 네 죄가 어찌되었던 간에 확실한 소명을 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널 붙잡을 수 밖에 없다!"



"너희들은 나와 그렇게 함께 동거동락을 해 놓고도 그런 헛소문을 믿는 거 보면 내가 알던 동료들은 죄다 마왕성에서 매장 당해 죽은 게 확실한 거 같다! 그 이상 다가오면 나 역시도 본격적인 실력행사를 하겠다!"


"네가 그럴 수록 불리 해진다는 건 왜 모르나! 그러니 순순히 투항하면 최대한 살살 다뤄서 호송하도록 하겠다!"


"시발! 진짜 너 만큼은 내가 어떻게든 믿었는데 너도 돈에 눈깔이 처 돌아갔냐! 야이 시발 새꺄! 맨날 본인 밑고 뒤를 맡기라던 새끼가


이렇게 뒤를 치니까 좋냐?! 야..시발 천하에서 통곡의 벽이라 자부하던 이름이 울겠다! 개 씨발!"



밖에서는 용사를 설득해서 끌어내기에 힘을 쓰고 안에서는 용사의 욕설과 함께 절대 나가지 않겠다는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비춰지는데,



- 삐이이이이잉!!


"크윽!! 웬 빛이?!"


"누..눈부셔!!"

"눈을 못 뜨겠어!!"



너도 나도 눈부심에 눈을 찌푸리고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인물은 다름 아닌 이 인물이였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소란입니까! 그리고 지금 너희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게냐!!"



라고 말을 하며 용사 파티원들과 군중들에게 소리를 치는 한 마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용사의 스승이였던 티엘리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