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라스푸틴의 그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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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그 콧수염은 영구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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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닥터스트레인지가 시간을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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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테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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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다시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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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에서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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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에서 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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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콧수염은 영구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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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콧수염은 뽑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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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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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틀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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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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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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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눈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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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베리아는 게이천국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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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는 시베리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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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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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린이 곤듀를 숙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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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락원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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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옥은 바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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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는 이제 지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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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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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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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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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부차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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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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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더 핑★거★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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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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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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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는 자다 일어나보니 부평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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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한강으로 흘러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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