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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입고 온 바지가 좀 죽여주지 에픽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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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먼저 온 샌즈는 랩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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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후레시맨들은 거대화된 전땅크와 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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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배틀 하기로한 당일 샌즈가 먼저나타났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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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의 샌즈는 전땅크에게 랩배틀을 신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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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의 샌즈는 통화를 하면서 뽀또치즈샌즈를 먹으며 쩝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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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로 시동을 건 샌즈는 화장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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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시맨들은 거대한 샌즈가 타고있는 거대한 자동차를 보고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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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의 샌즈가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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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시동 대신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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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자동차가 시동이 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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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신발을 신고 자동차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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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정돈되지 않은 신발들은 샌즈의 어질러진 마음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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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화된 샌즈를 바깥세게에서 건너온 후레시맨들이 처단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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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돌과 현관합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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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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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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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효과로 샌즈는 언더테일 월드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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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은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샌즈의 엉덩이를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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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은 하늘로 날아올라서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언더테일 월드로 통하는 통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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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은 전땅크에게 '샌즈를 없애러 가즈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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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죽창은 반대쪽 끝부분이 단발머리 형태인, 살아 움직이는 여성형 죽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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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전땅크가 샌즈 사살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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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샌즈가 죽창을 맞고 '골밖에 없어도 골골거리지는 않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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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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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갑자기 죽창이 양띵과 대도서관 바로 옆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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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과 양띵이 등장하여 너때문에 흥이 다 깨졌자너 PPAP 개꿀잼 몰카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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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밤쾅은 사실 콩알탄 정도의 파괴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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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 갑자기 시밤쾅이라는 이름의 폭탄이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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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죽어서 마족이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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