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자기 연인을 죽인 범인을 쫓아서 긴 세월을 복수심에 불타며 살아온 남주.


사실 자기 연인을 죽인 건 남주 자신이었던거임.

남주가 회까닥 돌아서 연인을 죽였는데, 그 충격으로 기억이 왜곡돼서 지금까지 연인이 죽임당한 줄 알고 있었던것.


결국 남주는 정신이 붕괴하고, 평생을 폐인으로 살아가는 엔딩.


어떰?


+ 솔직히 좀 에바라고 생각하긴 했음...역시 순애가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