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당연한 게 이 사람들은 인생 시작부터 야수의 심장을 가진 주식꾼이었음.


아직 증명된 거 하나도 없어 자신을 개잡주 가격으로 파는 젊은 남자들 중에

저평가된 사람 골라내어 남편으로 삼아 꾸준히 투자한 결과


일부 실패한 경우 빼곤 대부분 손익분기점은 넘겨 그걸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자식도 낳아 장성시켰잖음?


아줌마들 코스닥에서 떼돈벌어 나오는 사람들 보면 대체 무슨 심장을 갖고 있길래 저렇게 하나 싶었는데

인생 시작할 때부터 야수의 심장으로 투자해 성공한 사람들이 아줌마들이니 코스닥에서도 뭐가 보이는 거 같음.


코스닥 상장기업이 아무리 변동이 심해도 무일푼 20대 남자의 가능성보다는 훨씬 변동성이 적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