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심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이기에 글이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적혀있습니다...


3월에 입문한 홀붕이야...

친구도 유입시키고 싱글벙글 악질 홀붕이로 잘 살고 있었는데

홀생을 그만둬야할지도 모르는 중대한 일이 생겼어...

정말 최근에 알았거든?

내가 진성포경인거야...

자주언급할 진성포경이 뭐냐면 ㅂㄱ상태가 되어도 포피가 귀두를 못까뒤집고 여전히 귀두를 가리고있는 꽈추를 이야기하는거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가성포경, 진성포경 이런것도 몰랐어

포경수술이란게 그냥 위생상 하고싶은사람만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진성포경이 포경수술 필수인지도 아니 진성포경이라는 용어자체도 몰랐어

목욕탕가서도 남 꽈추 보기싫어서 안봤고

엣지볼때는 걍 저렇게 생긴게 일반적이구나 까지 끝나고 내가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어

하지만 최근에... 알아버렸어...

진성포경의 존재와 이게 포경수술 대상인걸...

그래서 아부지한테 말하고 목요일에 하기로 일단락 지었어...

문제는 홀붕이라서 집에 있는 ㅇㄴㅎ들이란거

넨마쿠, JD스파, 오로치

포피가 있으니 자극을 덜느껴서 오로치까지 손댔거든...

요놈들을 어떻게 처리하냐ㅋㅋ

그리고 포경수술 하고 한달은 자위 봉인할 생각인데 더 오래 봉인해야하나?....

당장 알바하고있는데 어떻게하지?
1주는 뺄수있는데 2주 빼야하나? 그러면 여사장님인데 어떻게 말하지?

혹시 포경수술관련 좀 아시는분들 조언들과

자위 가능시점이나 위 알바관련 현답 바랍니다...




수술하고 1달쯤 있다 오로치는 숭덩숭딩 잘라서 버려지겠고 넨마쿠 한동안 달고살거같은데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