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다고 그것을 현대 윤리에 까지 적용시키려는 것을 문자주의이며, 성경이 쓰여졌던 시대 배경을 무시하고 현대에 대입하려는 억지라고 생각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페미니즘의 악행과 전통적 가정관의 붕괴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문제를 보면 과연 가부장제를 탈피하는 것이 신앙적으로나 세속적으로나 올바른 것인가 재고해봅니다. 유독 동성애에 관해서만 엄격하고 성자유주의, 여성 해방주의에 대해서는 관대한 일부 신도들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