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학의 한계때문이지.
양의학은 병이 생기기전엔 못고쳐... 어디가 안좋아요해서 병원가면 검사만 몇십만원 해놓고.. 이상없음 집에가. 끝.
물론 고장이거나 병이 있는건 당연히 양방병원을 가야지. 가서 수술을 하던 째던..
근데 한의학은 병이 생기기전, 직전에도 처방을 통해 호전되게 하는게 가능하지..
어디가 안좋으니까 이런약을 드세요.
이게 사실 사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꼭 한약 한두번 먹은 애들이 먹어도 똑같아. 살만쪘어 씨발.. 어쩌구..
야.. 니네는 감기약 한번 딱 먹고 다 좋아지던?
감기약 먹고 제대로 나은건 내 평생에 몇번 되지도 않음..
그냥 오래 앓다가 알아서 나은거지..
적당히 섞어 먹어야해 그래서.
체한거 한방에 좋게해주는건 한의학 침이 더 좋고.. 그리고 양약 소화제도 먹으면 금방 좋아지겠지. 이런식으로.
약골로 태어나 병원을 내집드나들듯 하면 이거저거 가리는게 무의미해져. 양학으로 못고치거나 좋아지게 못하는거도 부지기수고..
물론 한약도 마찬가지지.. 고장났다면 양방병원을 가야지 그거가지고 한의원 가서 뭐하게..
근데 검사해봐도 안나으면.. 한의원도 가고 명의라고 유명한 양방병원도 가고 찾아다녀야대..
의원도 사람이 하는거라.. 한방양방이 중요한게 아니라 의사가 누구냐가 더 중요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