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세계관을 바탕으로 길가는 트레이너들 냄새나는 뷰지 빨아주면서 돈 벌어가지고 여행다니는 개씹음탕 남창여행기 소설 쓰고싶었는데 평범한 무지성 섹스 소설 된 것 같음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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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두루지벌레들도 잠에 들었을 시간에 나무 밑 노란 텐트에서는 남녀간의 비밀스러운 행동이 오가고 있었다.

 

“정말...괜찮은거지?”

 

“그럼요, 약속이잖아요. 괜찮아요.”

 

“냄새날텐데...”

 

부끄러운 듯이 말하지만 결국 여자는 바지를 내렸다. 연청색 청바지가 하얀 팬티와 함께 내려가자 코를 찌를듯한 냄새가 텐트안으로 퍼졌다.

 

“흐읏...”

 

오랫동안 씻지 않아 엉망이 된 보지 냄새가 부끄러운 건지 실없는 소리가 세어나왔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발개진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괜찮다는 의미로 한번 웃어주고서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두 다리사이에 갈라진 군열은 땀과 뒤섞인 털들이 잔뜩 눌러붙어 있었다. 

 

털들을 집어 옆으로 치워 보자 작게 벌어진 균열이 축축하게 벌어져 있었다. 털들을 대충 정리해두고서는 파우치에서 작은 가위를 꺼내 들었다.

 

일반적인 가위보다는 작은 제모용 가위였다. 

 

-사각, 사각

 

한 꼬집 씩 적당한 길이만을 남겨두고 자른 털들을 곱게 접어놓은 휴지 위에 올려놨다. 정체모를 액체에 적셔진 털들은 휴지에 물자국을 남겼다.

 

“흐읏♥

 

차가운 금속가위가 다리사이를 헤집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그것도 자신보다 10살은 어린 남자아이가 자신의 보지를 관찰하며 세심하게 작업해주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나는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내 제안을 받아들이고 내 앞에서 다리를 벌려 보지를 보여주는 이 변태의 기분은 너무 잘 알 것 같다. 그게 내가 거래하는 것이니까.

 

어느새 긴 털들의 정리가 끝났다. 수북하게 자라있던 털들은 어느새 분홍색 보지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파우치에서 물건을 또 꺼냈다. 하나는 왁스 주머니고 다른 하나는 왁스를 녹이는데 쓰는 저온 인덕션과 그릇이었다. 

 

인덕션의 전원을 키고 적당한 숫자의 왁스 조각들을 그릇에 담아 올려놓았다.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따끈한 수준으로 맞쳐놓은 온도덕분에 왁스가 녹는 속도는 늦었다.

 

원래라면 왁싱을 시작함과 동시에 준비해서 바로 이어졌어야 할 과정이지만 늦게 시작한 덕분에 잠시동안의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고객님들의 대부분은 이 시간을 절대로 그냥 보내지 않는다.

 

“저기...”

 

말을 건내는 고객님의 얼굴은 곧 터질 것처럼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하긴 다리를 활짝 벌려놓고서는 가만히 있는 시간이 쉽지는 않을 거다 어떻게든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몸을 비트는거다.

 

한참은 어린 남자아이에게 이런 자세를 취한다는 굴욕감, 혼자 옷을 벗고 있는 수치심, 1-살은 어린 남자아이에게 보지를 훤히 보여주는 배덕감 같은 부정적 감정과 이를 한참 아우르는 성욕으로 가득찬 머리가 저런 얼굴 색을 만드는 것임을 나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그.. 너무 더럽지는 않나요...”

 

보아라 실없이 떨리는 목소리가 그녀의 수치심을 증명하고 그럼에도 나에게 말은 건네는 행위가 그녀의 성욕을 증명한다. 

 

“아니요, 색깔도 분홍색 이시고 땀으로 엉망이된 털에 비하면 꽉 닫혀 있는 예쁜 보지네요. 남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에헷?♥ ”

 

-쮸릅

 

훅하고 들어온 남자아이의 천박한 칭찬에 얼굴은 더더욱 빨개졌고 다리사이에서는 작은 물줄기를 내뿜었다. 

 

“앗♥..아..”

 

천박한 칭찬과 그 칭찬으로 조수를 뿜어버린 부끄러움이 머리를 백지로 만든건지 고객님은 제대로 말을 잇지 했다. 

 

-삐

 

알림음과 함께 인덕션의 불이 꺼졌다. 충분히 녹은 왁스가 그릇에 가득했다 이제 막대기로 살살 바른 다음 뜯어 버리면 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고객님..”

 

“...”

 

“고객님?”

 

“네엣?”

 

확실히 정신이 없는건지 얼빠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제 왁스를 발라야하는데 물이 너무 많아가지고 닦고 할게요.”

 

“네..”

 

휴지를 꺼내들어 조심스레 균열을 닦자 비릿한 물이 묻어나왔다. 휴지로 계속 닦아내는데도 물이자꾸만 흘러나왔다.

 

“고객님 계속 물이 나오면 왁싱 하기 어려우셔요.”

 

“네엣... 죄송합니다아....으윽!..읏♡”

 

-푸슈슉♥

 

“흐윽...♥

 

또 조수를 뿜으며 한심하게 절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10살은 어린 남자아이 앞에서 섹스를 하는 것도 커닐을 하는 것도 아닌 가볍게 왁싱을 하는건데 한심한 조루처럼 싸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두 번이나.

 

“죄송합니다아...”

 

“고객님 이렇게 물이 많은 조루 보지 였으면 미리 말을 해주셨어야지요.”

 

“조..조루 보지아닌데..흐읏 죄송합니다아...”

 

“에휴... 3000더 얹어주시면 혀로 닦아드릴게요 어떠세요?”

 

“혀..혀로?”

 

“네, 혀로.”

 

그녀는 몸을 틀어 가죽 지갑을 꺼내 들었다. 가죽 지갑에는 1000짜리 두 장과 100짜리 지폐 열 개 남짓이 들어있었다.

 

“하나.. 둘.. 셋..”

 

남자에게 어떻게든 한 번 보지 빨려볼려고 애처롭게 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숫자를 세는 와중에도 분홍색 보지는 뻐끔거리며 남자의 자지를 한 번 받아보려고 주인과 함께 애처롭게 노력하고 있었다.

 

“여덟.. 아홉..앗..열.”

 

딱 열 장 3000엔 짜리 지폐를 건내준 여자는 기대에 가득찬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기대에 응해주는게 도리겠지.

 

고개를 숙여 질펀한 보지에 코를 박았다. 며칠은 관리하지 않은 듯한 찌린내가 머릿속을 헤집었다. 

 

혀로 보지날개 부분을 한번 핥자 짜고 비릿한 감각이 올라왔다. 며칠동안 관리 안 한 냄새는 가히 폭력적이다.

 

그러나 도망칠 수는 없다. 오히려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날개사이 요도와 질입구 부분으로 들어가자 휠씬더 더러운 냄새가 풍겨왔다. 평소에는 다물어져 있던 더러운 구멍을 혓바닥으로 자극하자 금세 질입구는 조수를 뿜으며 항복을 선언했다. 

 

“흐흐윽♥


허리가 맥없이 풀린걸 보면 어느정도 물을 뺀 것 같다. 휴지를 뽑아 물기를 닦아내고서는 잽싸게 왁스를 보지털위에 바르기 시작했다. 

 

“뜨, 뜨거워요..”

 

“조금만 참으세요.”

 

이 일도 몇 번 해보다 익숙해 진 건지 금새 넓은 범위에 왁스를 전부 바를 수 있었다.

 

-착

 

“흐읏?”

 

왁스는 금새 굳어 피부에 딱달라 붙어있었ㄷ. 크로마키라도 붙인 것처럼 초록색 왁스 가운데에 분홍색 구멍이 뻐끔거리고 그 옆으로 짧은 털들이 보기 흉하게 나있었다. 

 

몇 번 두들겨 보고 왁스가 전부 굳을걸 확인 한 다음 말했다. 

 

“조금 아플거에요 참으세요.”

 

-쫘악

 

“히이이이익♥

 

-푸슈슛

 

-찰박, 찰박

 

추한 울음 소리와 함께 조수를 뿜으며 절정해 버렸다. 허리를 주체하지 못하고서는 자신이 뿜은 조수에 천박하게 허리를 문지르며 절정에 도달했다. 

 

이 세계로 온지 어느세 반 년정도 되었는데 성욕에 패배한 여자의 얼굴을 보는건 언제나 즐겁다. 

 

왁스가 뜯겨나간 보지는 하얀 맨둥보지가 되었다. 이걸로 작업은 끝났지만 뒤처리 까지 해주는 프로정신을 발휘하여 가방에서 수건을 꺼내 대충 닦아주었다.


다리사이에 흥건하게 흘러내리는 애액부터 시호우키하여 벽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보짓물까지 깔끔하게 닦아서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냄새나는 보지에 감사의 키스까지 해주었다.

 

깔끔하게 정리되었지만 텐트는 여전히 음탕한 공기가 가득했다. 아직도 다리를 벌리고 누워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는 고객을 뒤로하고 텐트 밖으로 나왔다. 

 

텐트 안과 대비되는 차가운 공기를 만끽하며 크게 한 번 숨을 들이 쉬었다.

 

 

-사각 

 

 

-사각

 

 

텐트의 뒤쪽에서 무언가 풀을 밟고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흐읏♥

 

“방순아 뭐해?”

 

갈색 단발의 여자아이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 있었다.

 

“으, 응? 화장실 갈려고.”

 

“그래? 그럼 다녀와.”

 

“으, 응”

 

빠르게 어둠 속으로 사라진 여자아이가 있던 자리에는 애액으로 푹 젖어버린 하늘색 팬티만 놓아져 있었다. 

 

주워든 팬티의 냄새를 한 번 맡아보자 금새 하반신에 발기가 되어버렸다. 

 

성욕에 지배당한 방순이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돼지의 표정으로 나를 유혹할까 아니면 늑대의 얼굴로 나를 강간할까.

 

상상만으로 짜릿했지만 방순이를 타락시키는 일은 조금 미루기로했다.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아직은 방순이를 지켜만 볼 것이다.

 

즐거운 상상을 하며 하늘색 팬티를 주머니에 쑤셔넣고 침낭으로 들어갔다. 자는척을 하고 누워있자 조금 있다 방순이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침낭으로  들어온 방순이는 자는가 싶더니 어느새 찰박거리며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흐읏♥"


"개새끼 나한테도 좀 대주지. 남창새끼"


방순이의 음탕한 자위소리와 성희롱을 들으며 잠을 청했다. 내일은 또 무슨 플레이를 해볼까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달래며 눈을 감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