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쿵쿵쿵쿵......여기있네?"


으아아악!! ㅆ발ㅆ바아알!!!

머리가 들끌는 기분이든다...몸에 피가말라가고 죽을것같다.. 매일이 지옥같다 외줄위에서 한발로 서서다니는이 지옥에서 나는 벗어날수없다...

나..남붕아 괜찮니? 앞에 밥해뒀으니까 먹으렴...


나를 걱정해주는 아버지다시 거실로 돌아가는 아버지의 목소리에는 슬픔이 있었다 

흑.흐윽 흑 우리남붕이 불쌍해서어떻게..흑

밑에서는 소리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들린다 

뭐..뭐 내아들이 당한게 아들때문이라고?! 죽고싶어 이런 개년들을 봤나?! 


잠시 방에서 나오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내게와서 걱정을 하고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보며 최대한 나를 맞춰준다... 그런 부모님을 뒤로하고 나는...


"남붕아!! 여기야 여기~"


"와 여기가 클럽이구나 신기하다 남돌아"


"여기완전 물완전 미쳤어 여자애들

장난아니야ㅋㅋ"

나는 그날 클럽에 들어가면 안됬다...


야 제 완전 봊되는데? 얼굴 개미침 몸매도 저정도면 

따먹을만하겠어 그러면 오늘은 저놈으로 ㄱ?

ㄱㄱ 약 있냐? 어 그러면 일단 너가 폭탄 따로 대리고가

오케이~


저기..두명에서 오셨나요? 키도크고 꽤나 잘생긴누나

느낌의 여자두명은 나에게 말을 걸어왔고


"멀리서 보는데 두분다 너무 매력적이라 ㅎㅎ 실례가 안된다면 한잔하실래요?"


"네넷 저는 좋은데 남붕아 너는 어때?" "어? 아..뭐 나도 ㅎㅎ" 

그리고 우리는 그여자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셨지...

그년들이 남돌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가고 내가 혼자남았을때 꺼낸 캡슐같은 알약을 내술에 넣고는 막잔막잔 할때...


그후로는 누군가 나를 눞히고 옷을 찢고...약때문에 아플정도로 서있는 내자지를 제대로 물도안나온 보지에 억지로 쑤셔넣는데...쾌락 뇌가 녹는듯한 쾌락은 오히려고통이였다


사람은 느낄수있는 쾌락의 한계가 있다 약을 이용한 그년들의 방법은 사람을 죽이는 쾌락이였다...

아프다..아프다...한명은 내머리를 자신의 하반신으로 깔아뭉개어 숨도 제대로 쉴수가 없었으며 몸은 이미 망가진 상태였다...


그지옥이 지나간 다음날 누군가 신고를해서 나는 풀려날수있었다... 갈비뼈가 2개정도 나가고 호흡곤란에 약물 과다복용..이고통에서만 벗어나면 지옥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고 지옥은 이제 시작이였다


"ㅁ....뭐...뭐야 이거... "

몸이떨린다...그건 다름아닌 온몸에는 멍자국에 약과 술에 취해 눈이 뒤집힌 나였다 

그년들은 자신들이 잡힌거에 화가나 사진을 유포해버린것이다


순간 느껴지는 시선들 병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는 기분 나체로 돌아다니는 듯한 수치심과 공포감에 나는 또한번 기절하고 말았다


뉴스나...인테넷 사람들은.. 남자가되서 조신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나를 오히려 창남취급했다 한두명이면 몰라도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이사건은 금방묻쳤다 생각보다

 그년들은 명확한 범죄사실에 옥살이를 하게 되었고 나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지옥에서 살고있다


누..누가 나 처다보는것같아 무..무서워.


몸이..몸이 가려워

피가날때까지 몸을 긁어도 몸은 끈임없이 가려웠고

잠을 잘때마다 

뱀들이 내몸을 감싸안았다 수면제없이는 잠을 잘수없다


이런 지옥같은 상황도 오늘로 끝이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누나에게

...죄송합니다

과거를 잊고 열심히 살아가고 새삶을 산다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지치네요... 아무리 몸을

고치고 생각을 고치고 정신과를 다녀도 몸에 

새겨진 상처들이 저를 지옥으로 끌고가요...

.... 엄마아빠누나...항상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쾅!!! ....윙 윙 윙 윙 

웅성웅성 ...저게 뭔일이래..웅성...사람이 떨어졌어





그날 자동차 사이렌은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