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고 있음

근데 계속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오픈런 선발대 아니면 
스토리의 맛을 못느끼고 

따라잡으려고 허우적거리는 경향이 강한듯...

어느정도 감이 오고 정착되었다 싶으면 
다시 스토리 보려고 부계까지 파는 

헛짓거리를 많이 하곤하는데 

경쟁요소 없다고 

천천히 음미하라지만

성격상 참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음.

스듀나 심즈 같이 그냥 혼자 소꿉놀이하면서 

육성하는걸 좋아하는데 

그것도 나중가면 질려함..

옛날에 블소나 마비노기같은건 

어떻게 오래했지? 싶기도하네 

온라인 PC게임은 좀 성격이 다르긴하지만-

늙어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