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몇 권 사왔음


1. 일본 대표작가 대표 작품선

다자이 오사무, 키쿠치 간 등 유명 작가들의 소설이 짤막하게 있음.

내가 안 봤던 사람들은 어떤 느낌인가 맛보기 하려고 샀음


2.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츠메 소세키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할 것

고양이의 시점에는 인간을 디스하는 풍자소설


나는 고양이다. 아직 이름은 없다. 로 시작하는 서문도 나름 유명하다


3. 눈토끼 식당차림표

사실 뭔 소설인지 모르는데 제목이 어그로를 끌어대서 2권 사왔음

1권 6시 20분의 고기감자조림 / 2권 8월의 불꽃놀이와 딸기 빙수


4.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한국에서는 빙과 시리즈의 원작자로 이름이 알려졌?을 요네자와 호노부의 책

통칭 소시민 시리즈의 1권


사실 빙과 사러간거였는데 안 팔더라...


한동안 볼 책은 많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