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겨울에 신경쓸거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위 창나서 위염식도염 진단받고

약먹고 관리해도 안낫길래 약 또 받아오고

식욕은 없는데 약먹어야되니 머라도 먹어야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몸 어디 하나만 이상해도 신경쓰이고


이렇게 오래가는거 난생 처음이라 너무 서러워서 매일 울라면 울 수 있을 정도로 눈물 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