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불편해도 ㅈㄹㅈㄹ이라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노

1. 미등록 차 들어올려다 차단기 안 올라가니깐 잠시 차단기 앞에 멈춰있던 사이에 입주민 차가 뒤에 붙음
2. 들어가야 되는데 기다리려니 빡치는지, 아줌마가 사무실에 전화걸고 문 안 열려서 못 들어가네 어쩌네 승질 냄.
3. 앞 차 탑승자한테 세대 직접 호출하시라고 전달드려달라 했는데 저 사람 어떻게 호출 하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겠냐고 빨리 차단기 열러 오라고 재촉함.
4. 전기실 점검하다 말고 올라와서 사무실 인터폰으로 다시 호출하도록 유도하려 하는데 그 사이(불과 1분)를 못 참고 또 전화해서 받았더니 앞 차 운전자 바꿔준거 같음.
5. 어찌저찌 문 열어주곤 끝냈는데, 차량 조회해보니 올해 설연휴때 차 주차할데 없다고 하며 외부차량 찾아서 다 내보내라고 진상부리던 아줌마였음

조금의 불편함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느그나라 아줌마 클라스...

번외로, 아저씨(남편)분은 아줌마 짜증내는거 들으면서 '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들이면 안 되는거 아니냐' 그러면서 아줌마한테 되려 뭐라 하는데 ㅈㄴ 코미디가 따로 없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