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한 느낌이야

머리만 아픈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오늘 꿈을 꾸었는데

무슨 엄마가 재산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순간 그게 너무 당연하다고 느껴졌음


'아 이건 꿈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 때쯤에

엄마가 나랑 동생한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데 못한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생각해보니 이 시기는 정말 힘든 시기였지

다음 달은 기일이니까

순탄하게 오늘 일 마무리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