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마이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기업들이 엄청 많은데


일반인들의 느낌으론 딱 이 느낌이지.


'뭐, 그냥 흩어져있는 내 금융정보를 통합해서 조회하는거구'



이 느낌이 강한데


목표는 이거임


- 청소년들도 (14세 이상)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하여 이용 가능

- 제공범위의 확대. 간단한 예로 '4월 5일 롯백에서 화장품 5만원 결제'

- 제공범위의 확대와 더불어, 이용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 2.0 추진 방안 : 링크 




그래서 이게 뭔데? 뭘 생각해야하는데?


- 예시 1) 회사 입장에서는 마이데이터 2.0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 

대표적으로 현 10 - 20 세대 (느그들의 그 용어 MZ 세대) 의 맞춤형 서비스 구현 가능


- 예시 2) 파이어족을 위한 '조기은퇴진단'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 은퇴자금 고갈시점등을 시뮬레이션 등등.

3포, 5포, 7포 더 나아가 9포세대들, 일본에선 사토리 세대라고도 하는데 이들의 소비패턴은 이전 세대들과는 다르므로 중요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