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쯤에 시험이 있을 예정인데

여길 가고 싶음? 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음 그냥 경쟁률이 낮아서 해볼만한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는거라 

결국은 다른 곳 더 좋은 곳이 되면 좋겠음 근데 뭐든 확실할 수 없는 거니까

하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긴 한데 얼른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음

조금씩 가지는 부담감이 커지는 거 같음

차라리 시험장이 가까웠다면, 좀 더 큰 회사여서 여기는 당당하게 시험칠거야 라는 거였으면

그랬으면 조금은 마음이 나았을려나

더 규모도 큰 회사 결과 잘 나오면 좋겠음 진짜 

최종까지 끝까지 잘되면 좋겠음 

아무튼 다 잘 되면 좋겠음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