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안됐다구요

소용돌이쳐 어지럽다구

쏟아지는 맘을 멈출 수가 없을까?

너의 작은 인사 한마디에 요란해져서

네 맘의 비밀번호 눌러 열고 싶지만


너를 고민고민해도 좋은 걸 어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