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원 든 지갑 분실물로 들어왔음.
방송하고 차량등록시스템 찾아봐도 없는 사람이라서 방송하고 30분을 기다리는데도 안오길래 cctv앞에 서 있다가 걍 경찰 신고하고 분실물 인계해버림

예전에도 군바리 시절에 비슷하게 습득물 신고했다가 되려 미친련한테 걸려서 도둑 누명썼던적이 있었음

내가 ㅅㅂ 신분 ㅈㄴ 확실하고 도망도 못가는 군바리 샛기인데 미쳤다고 퇴직금 2천을 그깟 지갑에 태울 정도로 멍청한 샛기겠냐고 항변해서 무혐의 처분 받고 종결처리된적이 있어서 또 그럴까 무섭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