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이너한 경우들은 이미 비슷한 사례가 있긴함

스포츠 용품이 꽤 그런거 같음




지금 같은 직구 이런거 관련해서는 아니지만 논란이 되었던 거에 대해서 설명해주려고 함

사회인 야구가 있고 거기에 배트가 있음 


할배들도 하는 스포츠인 사회인 야구 수많은 장비 중에서

그중에서 야구의 핵심 장비라 할 수 있는 배트가 있음  

배트가 왜 중요하냐 라고 하면 이게 반발력이 있음 


응애의 힘으로 성인의 힘을 낼수도 있는 느낌임


그래서 이걸로 다치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했음 물론 이건 잘못되긴 했음 

너무 심한 반발력이 있었거든 

사람도 다치고 하니까 이거 좀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몇번 말이 나오고 이에 따라 인증 제도가 하나 생기게 됨


협회에서 우리가 인증할거야 라는 식이 된거임 일종의 KC 마크 같은거지

당시에 나온 얘기중 하나는 이거 리그 마다 규제 할거야! 이거 써 라는 식의 얘기도 있었음


그래서 반발이 많았음

그중에서 다른 것보다 아니 해외에 있는 기준은 왜 인정 안해주냐고 라는 반발이 기억이 남


미국도 나름 규제가 있고 


일본도 규제가 있으니까 

근데 이렇게 기준도 있는데 왜 안되냐 너희들 기준도 우리 기준에서 비슷하게 한거잖아 

이에 대해 그런 몇개 제품들이 우리 기준으로 측정하니 

기준치를 넘어섰거나 달라진 경우들이 존재해서 인정 할 수 없다 라는 얘기가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거는 왜 안됨? 이라는 생각이 듬

저 답변중에 하나가 서양 체격이랑 달라서 안됨 이라는 얘기도 있었거든 

그리고 야구 역사가 더 긴 미국에서 내세운 기준인데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도 듬 

미국이니까 오히려 더 강한 기준을 제시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 애들 체격이나 힘으로 더 멀리 넘기니까

더 적은 반발력으로 설계 했을텐데



결국 이에 대한 인증이 어떻게 되냐 라는 거는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음

몇곳은 규제를 하고 안하고 라는 카더라는 들어봤는데 자세한건 믈?라 



아무튼 지금 같은 한국에 정식출시 하는 제품들은 반드시 받아야 하는 마크  = KC 마크  가 있어야 한다

가 그렇게 없던 일은 아니라는 거임 


다른 챈에 썼던 내용이긴 한데 깨붕이들도 보라고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