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역이니까 해 한창 길때 집 내려왔더니
해가 안 져서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
산골짜기 처박혀 살땐 5시 반만 되어도 해 넘어가고 안보였는데 막 8시까지 해 떠 있는거 보고 ㄹㅇ 적응 안 되었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