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짤인데


밥먹으면서 진작 짐 좀 싸둘 걸 하는 후회를 하는 도중에 생각이 났음

왜냐?


깨붕이는 수술 이후로 밥을 굉장히 못 먹는데(정량이 1인분이 안 됨)

자꾸 수술 전+어릴 때 생각해서 넉넉하게 시키고 싶은 거

그러다 남겨서 다 식은 거 두세끼로 나눠서 먹으면서도

맨날 배달시킬 때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함...

혼자 해먹을 때는 [양=귀찮음의 정도] 이기 때문에 알아서 커트하는데

배달은 꼭 그래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