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극한의 효율충들은 인챈트 옵션 중에 공격 붙을 것을 강화할 것인지, 공격 비율 붙은 것을 할 것인지 고민했을 것임.


특히 공격 비율, 물리/마법방어 비율, HP 비율에서 비율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 의아했을 것 같음.


관련 글이 없어서 내가 직접 실험해서 나름대로 결과를 도출해봄.



실험은 에픽 장비, C등급 인챈트(공격+86, 방어+34, HP+514, 비율 2.9%) 기준임.



참고로 비율은 깡스탯 증가임.

다만, 템 다 벗은 상태에서의 기본스탯에서 계산됨.

비율스탯 먼저 계산하고 이후에 아이템 스탯 더해진다.


ex) 기본 HP가 10,000, 아이템의 체력증가가 500, HP 비율 2.9%라면

(10,000*1.029)+500=10,790 이다.



HP 비율템이 깡스탯 템을 넘으려면 HP가 17,759

공격 비율템은 공격이 3,000

방어 비율템은 방어가 1,207 이상이 되어야 함.



저 스탯을 달성하려면 UR 인형이라도 최소 3돌파까지는 해줘야한다.

참고로 16렙 3돌파 엘라는 HP 18,256 / 공격력 3,343 / 물리방어 904 / 마법방어 976

같은 기준 투오넬은 HP 13,040 / 공격력 2,484 / 물리방어 713 / 마법방어 713이다.





요약 : 에픽 C등급 비율 인챈트가 깡스탯 인챈트를 넘으려면 UR등급 인형이라도 최소 3돌파 후 특정레벨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D등급 인챈트(1.4%)는 진짜 효율 안나오니까 거르고, 핵심 딜링 캐릭터의 무기와 반지 정도만 공격 비율템을 맞춰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