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있음

1. 질서 코스트가 안남는 수은덱에서 질서 의존도가 높음


수은

구성: 방해형 / 마도형 / 수호형


1군


UR 아마나미 / UR 미나이어 / UR 아발렌


2군

SSR 라 크리마 / SSR 마야우엘 or SSR 우스피아 / UR 난나르 or SSR 루안


먼저 수은덱을 어느정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방해 / 마도 / 수호 로 이루어져있고


방해형 인형은 주는 마법피해를 증가시키고

수호형 인형은 상대방의 마방을 깎으며
마도형 인형이 극딜을 박는 딜링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딜이 피버에 치중되어있기 때문에


질서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는 아마나미, 라크리마에 투자해서 피버를 빠르게 돌리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마나미를 사용할 경우 패시브 데미지 증가와 1스에 달려있는 공증 15퍼센트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안정성이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간간히 배게한테도 질서 코스트 투자를 해야 버틸 수 있다

즉 마도형 인형한테 쓸 질서 코스트가 많지 않다

아케론테의 1스는 계수도 준수하고 받는 피해 증가 옵션도 매력적인 옵션이지만

질서에 달려있는 이상 쉽게 사용할 수 없다

이는 질서 의존도가 높지 않은 우스피아, 마야우엘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2. 받는 피해 증가 옵션이 아마나미, 라크리마와 겹침

사실 받는피해 증가 옵션도 아마나미와 함께 사용한다면 크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아마나미 단일로도 훨씬 쉬운 조건으로 70%나 되는 받는피해증가를 땡겨올 수 있다
아케론테 1스 풀스택을 채운다해도 실질적인 딜 증가율은 29%정도이다
라크리마와 같이 써도 38%정도


3. 아케론테한테 유리한 컨텐츠가 없음 

슬로우 스타트 패시브도 애매하다
보스 타임어택 컨텐츠에 슬로우 스타트는 필요가 없다

pvp도 30초면 엘라가 이미 변신하고 다 패고있을 시간이다

제일 큰 문제는 첫 피버는 30초 이전에 이미 끝나있다

분단위로 각잡고 장기적으로 패는 보스가 나오는게 아니라면

현재 아케론테의 패시브는 쓰레기 패시브다

그리고 이것도 아마나미 공증 15퍼랑 겹친다


물론 아케론테가 못써먹을 정도로 구리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성능은 미나이어 > 우스피아, 마야우엘 > 아케론테가 맞다


3줄 요약

1. 질서 코스트가 안남는 수은덱에서 질서 의존도가 높음

2. 뎀증 효과가 아마나미, 라크리마와 겹침

3. 아케론테가 유리한 컨텐츠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