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륙 중앙의 Church는 상투스 교회


한섭에는 제시된 로어가 별로 없어서

몇몇개 틀릴 킹능성도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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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카

대표적으로 아빌이 속한 왕국.

러카버, 포모르와 함께 이르민술에 속해있음.

아마도 대륙 동부가 이르민술이 아닌가 생각됨

최고 수호자는 알다시피 아세라타 세력의 수장 아세라타


"땅울림의 망치"

벨기카의 개국왕 아바돈이 사용했다는 망치

아빌에게 하나쯤 껴 주도록 하자.





성역

아카샤, 안&네로 등등이 속해있는 세력권이고

정령의 호수, 반란 동맹과 함께 카스피엘의 일원임.


"수호의 방패 : 시리우스"

아마도 성역의 것으로 추측되는 방패

성역의 문장이 새겨져 있고, 수호자 전쟁때 사용했던 방패라고 하는데

성역의 세력이 가디아라는 고대의 마신과 전쟁을 치룬 적이 있고,

안&네로 또한 카스피엘의 수호자를 따른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카스피엘에도 아세라타나 스반흐비트처럼 담당 수호자가 있음으로 보임





정령의 호수

소속은 다나, 미나이어, 칼레도니아, 마야우엘 등등이 있고

깨붕이들의 주적 ' 엘프추 ' 의 일원이라 여겨짐


"요정의 방패 / 도끼 / 잔"

각각 요정의 힘을 담고 있는 무기들.

정령의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었거나,

혹은 정령의 호수 물을 담아 영기를 얻은 등의 전적이 있음.


"숭고한 갑주 : 스윗스"

지금의 엘프가 만들어낸 물건은 아니고,

예전의 엘프 대장장이가 영웅을 기리고자

그의 유해를 녹여 만든 갑옷.


"앨리스의 목걸이"

성수의 소녀 앨리스가 사용하던 목걸이.

그래서 그런지 제일 잘 맞는 사용자도 칼레도니아인 듯.





럼니

태양을 숭배하는 나라.

소속한 캐릭터는 붉은 깃털의 봉황 루안


"태양의 보옥"

태양을 숭배하는 곳에서 전해내려오는

보물과도 같은 보주라고 함.





허공의 영역

소속된 캐릭터는 키폰, 아케론테, 굴비, 유루구 등등 외에도 꽤 많음.

특히 굴비는 아케론테가 맡긴 일을 철저하게 완수해왔지만

언제부터인가 굴비는 명계에서 사라졌고,

그 때부터 망령들이 산 자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고 함.


"펜사리르"

<고난의 궁전>에서 모시고 있는 장검.

명계 영혼 수호자의 강렬한 원념으로

신의 영혼까지도 빼앗을 수 있는 무지막지한 무기라고.


"명계의 칼날 : 리디르 / 사신의 노래"

<비참한 궁전>에서 모시고 있는 검과 악기.

적의 의지를 강탈해 명계의 심연으로 끌어들이거나

무단 침입자의 생명도 탈취할 수 있는 무기.


"심판의 망치 / 신의 심판 : 게오르기오스"

명계 심판자가 사용하는 무기들.

망자를 더 깊은, 지옥으로 보낼 지를 판결하는데 쓰인다고 함.


"우로보로스"

명계 아폴로카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지팡이.


"명계의 갑옷 / 해골의 노래"

명계의 데몬 솔저가 사용하는 갑옷과

그의 업적, 위상을 기린 노래를 연주하는 데 사용되는 악기.


연옥도 명계의 일부라고 볼 수는 있겠는데

딱히 상징하는 엠블럼도 없고

아직 세력에 소속된 캐릭터도 없어서 밑에서 다루겠음.





빛의 섬

타마, 몰루나미, 미코토 등등이 속해있는 동방의 섬. (맨 위 지도에서 동남쪽)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 같고

유이도 여기 출신이 아닐까 싶었지만

유이는 포모르 출신이라고 못이 박혀 있더라.


"예언자의 성전 / 엘렉트럼의 검"

하나는 신성시되는 금속인 호박금(??)으로 만들어진 장검,

다른 하나는 동방의 예언자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성서.

..그 다음이 진짜인 것 같음.


"파마의 목걸이"

동방의 술사들이 주로 즐겨 사용하는 목걸이.

악한 것을 깨뜨리고 바로잡는 효과가 있다고 함.

오늘만큼은 몰루나미의 전용장비로 쥐어주는 것은 어떨지





문테니아

녹투르나가 속해 있는 나라. 그 외에 엘라같은 용족도.


"극야의 검은 칼날"

사실 문테니아의 무기라기 보다는 

녹투르나의 무기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피의 저주를 빌어 어두운 밤에도 적을 찾아다니며

사용자가 암살의 본능을 각성하게 한다는 말을 보면

최고령 흡혈귀인 녹투르나를 위했다고밖에는..





랜드나마

설원 '스네구로치카'에서 인간들의 터전.

세라냐, 에기로스 등등의 인물들은 여기 소속이고

릴리아는 홀름가드라는 별도의 세력

그리고 이들을 통솔하는 스반흐비트의 세력이 있음.


"빛의 검 : 아우드무라"

사실 아우드무라는 번안 과정에서 임의로 붙인 명칭이고

원래 명칭은 "嵐氷"(아지랑이 람, 얼음 빙) 굳이 한국어로 적으면

'블리자드' 같은 이름이 된다.

아무튼, 스네구로치카의 빙옥으로 만든 보검이라고 함.


"창세의 반지 : 안드바리"

녹지 않은 눈이 딱딱하게 굳어 창세의 정점에서 만들어진 성물.

진짜 스반흐비트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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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파돌라 섬, 드래곤의 땅


"크로마 드래곤의 방패" - 용의 비늘

"원시의 보석룡 : 우룰루의 눈" - 이름 그대로

"드래곤 팽" - 용의 송곳니

"용혈의 잔" - 용의 핏물

강인한 용족의 신체로 만든 무기들이고.


"용혈의 예복" - 용들의 여제

이건 용의 여왕이 즐겨입던 드레스.

오늘만큼은 엘라를 예뻐하는게 어떨까?




연옥 (또는 지옥)

신마라가 태어난 땅.

스토리에서는 스네구로치카에 나왔는데

그건 신마라가 군대를 끌고 침공했었기 때문이고

실제론 명계보다도 더 깊은 곳에 있을 것으로 추측


"암옥의 목걸이"

문지기 '반페루스'가 사용하는 목걸이.


"연옥의 도끼 프레도"

연옥의 용 프레도를 형상화한 도끼.

프레도의 지옥 화염을 불러내어 공격한다고.

지금 장던 엘라로 돌면 이거 준다고 하니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