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대의 수호자는 성검에 의해 토벌되었다는 얘기가 써져있는 비석이 발견됨

이 기록은 아마도 이전 수호자 전쟁때 에레시키갈이 수호자에 칼 박아넣은걸 기록한것으로 추정됨

아니면 다른 수하가 했거나




2.굴베이그는 마신 게 뭐시기를 숭배함

이름은 잘 기억 안나니 마신이라고 명명함

그래서 이 마신의 상태는 현재 아카샤에게 처발리고서 봉인된 상태임

굴베이그는 이 마신을 부활시키는게 목적이었음

굴베이그 말 들어보면 언젠가는 부활할거 같은데 그게 언제인지 모름

또, 굴베이그는 지금의 마녀를 자신의 동류 혹은 동료라고 여김

이는 에레시키갈의 본질이 마신의 것과 닮았다는걸 뜻함


3.펠라 GOOD이 가지고 있던 힘

이 힘의 출처는 드야스가 가지고 있었는데 펠라굿이 강탈해감

그리고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갈때 검은 킹냥이의 말에 따르면 저 힘은 원래 "마녀"가 가져야 할 힘이라고 말함

카스피아에 넘어가서 얼마지나지 않아 펠라굿이 가지고 있는 힘의 정체가 나오는데 그건 "마물을 조종하는 힘"이었음

그렇다면 이건 당연히 어중간한 흑마법이 아니라 에레시키갈의 "권능"일거임

그래서 이건 밑의 4번째 항목과 연결됨




4.마녀는 특별한 그릇, 혹은 에레시키갈 본인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펠라굿이 가지고 있는 힘은 엄청난 것이어서 킹냥이도 "저건 인간이 가지고 있으면 미쳐버리는 힘"이라고 말함

그렇다면 여기서 소거법으로 마녀는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리지

거기다가 펠라굿과 전투 후 펠라굿이 가지고 있던 힘이 마녀에게 흘러들어가는 연출이 나왔음

이는 위에서 말한대로 원래 펠라굿이 가지고 있는 힘은 마녀의 것이었으니까 주인에게 돌아간게 자연스러운 현상임

여기서 의문이 드는거지


도대체 마녀는 뭐하는 애일까?

처음 pv를 보면

에레시키갈은 저번 전쟁 즉, 자신이 봉인 당해버린 그 전쟁에서 주인공을 기다려왔다는거임

난 마녀가 에레시키갈의 쌍둥이거나 본인일거라 추측하고 있음







5.스토커의 정체

전부터 후드쓰고 스토킹하는 미친년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얘가 마녀의 시종 본인인줄 알았는데 5지역 진행중 한번 2명이 동시에 있었던적이 있었음

스토커는 시종본인을 되게 싫어하는 눈치인걸 보니 얘도 쌍둥이거나 어두운 측면? 비슷한거라 추측됨

또한, 얘가 마녀가 없는곳에서 마스터라고 부르며 걱정하는걸보니 마녀를 싫어하는건 또 아닌거 같음



5지역 스토리 자체는 진짜 별거 없으니까 여기서는 안 다루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