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터진 운영 병크들이 기존 유저들에겐 꼬울 수는 있는데
유입한텐 별로 꼬울거 없지 않을까?


일단 뭐 다른 게임도 공통인 "어떤 캐릭 없으면 좀 꼽다 " 이런것은 깨마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이거는 어떤 게임이든 게임 특성 상 어절 수 없으니까 예외로 두고


1. 전무가챠 질서 삭제 (대신 전무가챠 2퍼에서 5퍼 )
질서 원래 없던셈 치고 전무가챠 5퍼라는 점에서 돈은 덜 들일 수 있다는건 확실함 ( 세라냐 전무는 세라냐가 있어야 쓸 수 있으니 예외)

2. 누적과금보상 문제

이건 솔직히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정식적으로 " 이게 누적과금보상의 대안이다 ! " 라면서 나온 건 없지만, 주말 엘릭서 같은게 사실 유입한텐 더 와닿을거같음


1+2를 결론지으면 '소~중과금으로도 종결에 가까운 애들을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의 과금은 자기만족이다.' 라는, 분재겜으로썬 나름 괜찮은 결론이 나오기도 함


3. 전무가챠 미나이어 전무 문제

이건 터진 이상 어쩔 수 없지만, 기존 유저만 불만이 생기지 유입에겐 '아 깨마의 역사엔 저런 좃버그도 있었구나'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함. 확실한건 유입한테 이 문제로 꼬울 일은 없다는 것인듯.


물론 운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다른 게임들 생각하면 다른 게임과 비슷하다고 봄 ㅋㅋ

뭐 운영분탕겜 한 두개도 아니고 말이지



4. 이벤트 및 댁 구성

확실히 유입한텐 아쉬운 이벤트긴 하지만, 분재겜이라는 특성상 이벤트를 신경쓰기보단, 초반에 스토리 미는 것이 더 좋다고 봄. 그리고, 할배들한텐 스토리 미는게 진짜 이벤트일정도로 스토리 하는게 재밌으니까 ㅇㅇ

이벤트로선 ur선택권을 판다는게 진짜 좋은거 같음.UR 선택권 파는 지금이 광고 타이밍일지도 모름.


또한 현재 미나이어 스킨 + 미나이어 픽업 중이고
워낙 돌고래가 팬이 많기도 하고 성능도 나름 준수하니 리세만 잘하면

마딜댁  미나이어 + 마야우엘 + 투오넬   , 물딜댁 매터웨이브 투오넬 캐서린(UR선택권) 을 바로 맞출 수 있음.


5. 애정캐

아까 올렸던 글에서도 말했지만, 미지의 길에서 쓰이는 '성능캐'는 대부분 리세에서 가져갈 수 있고 (투오넬 +마야우엘) 사실 이 게임은 투오넬만이 유일한 인권캐기도 하잖음.

미지의 길은 보통 물딜/ 마딜댁인데, 물딜댁에서 방깍은 현재 패스 매터웨이브나 시공재화로 유이 데려가면 되고, 마딜댁에서 방깍은 마야우엘이 책임지니, 은근히 지금 미지 필수캐 맞추는 것도 여건이 좋다고 봄.

즉, 미지의 길 필수캐가 다 맞춰졌으니, 애정캐를 키운다고 해서 미지에서 크게 힘들 일이 없다고 생각함.

또한 보통은 애정캐가 UR ~ SSR에 분포해 있는 경우가 많으니 UR선택권을 파는 지금이 뭔가 더 좋을것 같다고 봄.


그래서, 광고하는건 어떻게 생각함?

확실히 미나이어 전무 가챠 사건 이후로 챈 분위기가 안 좋은게 보이고, 분명히 반전시켜야 한다고 봄.

사실 이건 회사몫이지만 회사가 안하면 우리라도 하는 수밖에 없음. 광고라도 해보는게 어떨까 함.

뉴비 와주면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뉴비 야한것도 재밌어서 챈 분위기도 나름 올라오니까 ㅇㅇ

뉴비는  깨마 운영병크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