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3일만 연장해주면 안되겠니?






스토리는  4-1까지만 깨고 지금은 수도원1 뺑이돌리고 있음



블루아카에 묻힌 겜이란 인식에 도트그래픽 그닥 안좋아해서 여태 안하다 홍보하는거 보고 깔아서 시작함 


일단 시작하면서 브금이 듣기 좋아서 마음에 들었음 근데 스토리가 처음엔 중국겜들 스토리처럼 자기들만 아는 용어로 대화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닥 흥미가 없었음 스킵마려웠지만 참고 보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졌는지 2지 스토리 보면서 점점 볼만해짐

이후로 3지 4지 가니깐 그런 느낌은 사라지고 내용전개도 알아보기 쉬워져서 재밌게봄 아직 4-1까지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드야스는 볼때마다 세상 답답함


스토리말고 다른 컨텐츠들은 조금씩 건드려보는 중이고  파지는 슬슬 공략보고 준비할라는데 캐릭육성할 마나없어서 이번주 포기함

생각보다 컨텐츠 그리 안많은듯 하면서도 분재겜이고 나중가면 숙제하는데 시간 많이 잡아먹을 컨텐츠는 없어보여서 마음에 듬


무엇보다 이겜 장점이 다른 게임에선 인권캐, 필수캐가 한둘이 아닌데 여긴 처음에 투오넬 가져가란거 말곤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맘에 듬

아직 초기라 그런건진 몰라도 덕분에 누구 하나 없어서 못깨네 같은 생각 안들어서 좋음


진짜 오래할 생각 없이 찍먹해본건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못해도 3월까진 할듯


게임이 재밌어서 3월까진 할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