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병신 같고 뇌피셜도 있으니까 걸러서 봐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애들만 씀








수틀리면 주먹부터 꺼내드는 건방진 타마년은 과거에 빛의 섬 출신에서 강한 

정신력으로 신의 아이라고 불려왔음 근데 이 정신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되서

마을을 조져버렸음 그래서 기억을 잃고 다른 인격으로 실체화되어 서로 

나뉘는데 순수함을 간직한 게 지금의 타마고



정신력을 계승한 애가 카무이임 타마가 신의 아이라고 불렸다면 카무이는 

비슷하게 낮의 아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음. 그리고 서로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은 몸이 점점 쇠약해지고 있어서 막말로 걷다가 힘들어서 쉰다고 해서 

나뒀는데 갑자기 돌연사해도 이상할 게 없는 거지. 이건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 

타마가 스토리 중간에 힘들어하는 거에서 제대로 표현했음. 


그거 외에도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데 타마는 자기 미래에 빛은 없다 말하고 

카무이도 비슷하게 자기 미래에 대해 희망이 없다고 말했음 그나마 타마는

무녀인 미코토의 제안에 함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했음.





두 번째로 뉴비시절에 든든했던 루안은 태양을 신앙하는 나라인 럼니에서 

거주함. 루안은 잊혀진 마법을 쓰는데 그게 태양처럼 눈부신 화염이고 전설 

속 태양을 상징하는 새의 이름을 따서 루안이라 자칭하고 있고 사람들이 

하늘을 나는 봉황이라 언급하고 있음 그리고 인싸라 맘마통도 크고 자유로운 

걸 좋아함. 대사들도 인싸답게 놀러 가는 거랑 춤추기, 그리고 마녀에게 구름 

위에서 경치 보여주려고 하는 거 보면 ㄹㅇ 핵인싸가 아닐까 싶음. 인연 음성에선 

전설의 새 이야기나 날개로 만든 부적을 주거나, 붉은 깃털의 봉황이란 호칭이 

있는 걸 보면 원래 전설의 새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어린아이를 좋아하는데 얘가 페도라 그런 건 아니고 애들이 가진 미래랑 

자기처럼 크게 빛을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아함 이거 가지고 개소리 지껄인 금태양을

 빡돌아서 반죽였음






세 번째는 발렌타인 이벤트 스토리에서 시네티아, 아모레, 샤논이랑 같이 활약했고 

시즌패스로 대부분의 깨붕이들이 가진 마터웨이브임 챈 내에서 부르는 방법도 많은데 

엄마파동, 물질파, 미트볼 등 찾아보면 많은데 이 글에선 마터웨이브로 통일하겠음


마터웨이브의 이름의 의미는 세계의 진실을 추구하고 만물의 파장을 관측한다는 

의미를 지녔음 그녀는 문테니아 공국 출신인데 여기 소속이 누가 있냐면



           

엘라, 메타모포스, 그리고 이번에 7일 출석하면 몸을, 30일이면 스킨 주는 녹투르나가 있음


마터웨이브는 어느 귀족 집안의 따님인데 다른 귀족 처녀들은 예절과 사교를 

좋아하는 인싸지만 얘는 베란다에서 혼자 별보고 밤늦게까지 은하 보는 걸 

좋아했음. 인싸들 눈에는 당연히 아싸로 보일 뿐이고 괴짜 취급했지만 그녀는

신경 안 썼음. 어느날 갑자기 신비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이걸 매력적으로 느낀 

마터웨이브는 아무도 모르게 고향을 떠나서 신비한 목소리를 따라 모험을 떠남

그래서 온갖 추측이 나돌았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사람들은 그녀를 점차 잊게 

되었음.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돌아온 마터웨이브의 눈빛은 공포의 기운이 

서려 있었고 그녀의 눈은 만물의 파장을 제어할 수 있게 되고, 고주파수는 눈 앞의 

모든 사물을 쉽게 파괴하는 사기안을 가지고 돌아왔음 그러다가 문테니아 공국의 

고위층이 판노니아 왕국의 괴물 존재의 말살자와 대적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터웨이브가 이 좆사기 능력을 가지고 왔으니까 고위층들에겐 가뭄 속 단비와 

같았을 거임. 근데 존재의 말살자가 누구냐고?






존재의 말살자로 불리는 그녀의 이름은 셔플인데 이번 여름 이벤트 스토리에서 

유타야와 함께 나옴. 겉으로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그건 겉모습이고 본래 

모습은 병적인 애착을 갈구하는 또라이 년임. 셔플은 판노니아 왕국 출신인데 

여기 출신이 누가 있냐면


장비를 비틱 아니면 념글로 만드는 노아이디 년이랑


뉴비절단기 드야스가 있음


셔플은 그냥 지나가던 행인과 같은 평범한 여자애였는데 전쟁 때문에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랐음. 여기까지 보면 그냥 불행한 여자애인데 문제는 혼자 망상하고, 

기괴한 웃음을 지어서 다른 애들에게 따돌림 당할 정도로 미친년이였음 그녀가 

고아원을 떠날 때에도 아무도 배웅하지 않았고 항상 혼자 다녔는데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하층민 사회에서 악명을 떨치고 다니게 되는데 그 이유는 수많은 악질적인 

사건과 관련이 있어서 그랬음.. 근데 운이 좋게도 전쟁 때문에 판노니아 왕국이 그녀

의 힘을 필요로 했고, 상층부에서 그녀가 침입자를 제거하길 바래서 악질적인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고용하고 병적인 행동을 눈감아주고 있음


셔플의 병적인 애착은 게임 내 대사에서도 잘 보여주는데 누르자마자 우렁차게 

들려오는 아아~!!!!!!랑 전!!!!!!부!!!!! 때문에 놀라서 소리 지른 적이 있었음. 그래도 

급발진만 아니면 이쁨




    

마터웨이브로 다시 돌아와서 그녀는 개사기 능력을 가졌음에도 셔플하고 싸우는 

걸 꺼려하고 있음 왜냐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비트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라 

생각하니까. 근데 정작 귀족들은 셔플을 상대하길 바라고 있고. 근데 마터웨이브는 

모험에서 무얼 본 걸까? 신비한 목소리가 말한 세계의 진실이라도 본 걸까? 그건 

픽셀네코가 알 것 같음.


개인적으로 저런 배경 스토리들 이벤토리즌 기억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지금 

한섭이랑 글로벌이 드야스만 있는 걸로 아는데 중섭은 모티머도 있고. 얘네 마음만 

먹으면 아카샤의 마신 토벌 이야기, 투오넬의 과거 이야기 등 재밌는 거 많이 나올

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