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아카콘으로 캐릭표현할건데 봐도 누군지 모르겠으면 https://revivedwitch.kloenlansfiel.com/ko/characters 가서 이름대조ㄱ

들어가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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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캐릭터는 '투오넬' 이라는 캐릭터인데 이 게임에서 유일신 취급을 받는다.

어떤 파티에 넣어도 우수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고 시작할 때 제공하는 100회의 리롤에서 등장하기에

어지간하면 이 캐릭터를 꼭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얘 하나만 달랑 나오더라도 좋으니 리세하다 폐사하지말고 ㄱ)


그럼 첫 10뽑 100리롤에서 이륙할만한 조합들을 알아보자.




투오넬 + 마야우엘

월정액 지르고 첫결제보상인 루안을 얻어서 탱커로 사용하는 정석적인 스타팅임.

대부분의 뉴비들이 죄다 이걸 목표로 달리는데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음.

마야우엘이 S급 마딜러인건 최종컨텐츠인 '미지의 길'에서 수은덱을 사용해 고득점을 노리려면 마야우엘이 좋기 때문임.

반대로 자신이 수은덱을 사용하지 않겠다거나 or 최종컨텐츠에 도달하기 전에는 마야우엘이 타 캐릭보다 뛰어나지 않음.

그리고 UR도 아니고 SSR따리 캐릭이기 때문에,  최종컨텐츠 고득점 노릴정도로 도달했을땐 이미 갖고있을 확률이 높다.



아발렌 + 마야우엘

유사 수은덱 스타팅. 만약 픽업 등으로 인해 UR 아마나미를 획득하는게 가능한 상황이라면 위보다 좋을 수도 있다.

투오넬이나 아마나미를 얻기 전까지는 우편함에 있는 기본지급 SSR시네티아를 힐러로 사용하면 됨.



투오넬 + 우스피아

투오넬 + 마야우엘과 마찬가지로 월정액 지르고 첫결제보상인 루안을 얻어서 탱커로 사용함.

마야우엘은 최종컨텐츠에서 가장 강력한 마딜러지만 우스피아는 최종컨텐츠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 깨는 단계에서는 마야우엘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스토리를 고속도로처럼 밀면서 빨리 육성하고 싶은 뉴비에게는 오히려 더 적합할 수 있다.

그리고 섹시흑누나가 더 꼴린다? 걍 써도 됨. 얘도 탈쓰알급이고 심지어 그 쓰기힘들다는 최종컨텐츠에서도 최근 사용례가 나왔음.



아발렌 + 우스피아

아발렌 + 마야우엘과 마찬가지로 힐러 자리에 아마나미나 투오넬 얻기 전까진 대체재를 사용함.

그 외에는 바로 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므로 길게 할 말은 없음.

장점은 위와 동일하고 단점은 둘 다 최종컨텐츠에서는 거의 안 쓰이는 캐릭터다.

그 때는 그 때 가서 최종컨텐츠 밀어줄 파티를 따로 육성할 필요가 있을 것. 어차피 그 때쯤 가면 이미 다른 캐릭들 뽑아놨겠지



ONLY 투오넬 or 투오넬 + 잡SSR

투오넬 + 시네티아(우편함에서 기본지급 SSR) + 옥타비아(기본지급 SR) 조합 사용.

좀비같은 국밥조합임. 나도 뉴비때 저렇게 시작했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처음 시작할 때에는 아발렌보다도 투오넬을 포함한 파티로 시작하는 것을 매우 추천함.


----------------------------------이 위까지는 충분히 이륙해도 되고 ---------------------------------- 

이 밑으로는 개인의 신념(나는 리세를 하지 않는다 등) 또는 개인의 취향과 애정(아카샤젖뷰지헤으응 등)이 대단히 강해야 함.



번외 1) 아발렌은 나왔는데 SSR 안나왔음(혹은 잡SSR임)... 리세는 하기 싫음...

힐러로 시네티아(우편함에서 기본지급 SSR) 넣고, 적당한 마딜러 하나 집어넣으면 되는데

그 마딜러 자리에는 SR 파카네를 매우 추천함. SR이라서 어지간하면 있을거임.

얘 없어? 그러면 시네티아(우편함에서 기본지급 SSR) + 물리딜러 아무나 + 아발렌 조합 사용하셈... 적당한 마법딜러 없다는 뜻이니까



번외 2) 저는 아카샤가 꼴려서 아카샤를 데려갈래요

아카샤는 성능을 발휘하려면 특정 파티원(캐서린 + 아모레 또는 투오넬)과 전용장비가 필요한 캐릭터임.

이 재료가 전부 모였을땐 확실히 강력하지만 모이지 않으면 성능캐라고 하기엔 애매한 모습을 보여줌.

아카샤를 주력으로 쓰고 싶다면 6월 금꽃잎교환 투오넬, 7월 금꽃잎교환 캐서린을 연달아 노리는 것이 좋고

그때까지는 염석덱에서 딜러만 아카샤인 방식으로(예시: 아카샤+시네티아+옥타비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임시탱커 자리는 나중에 UR 유황수호형/염석파괴형 캐릭터 or SSR 유이(인게임 컨텐츠 파밍 재화로 교환 가능)로 바꿔주셈.



번외 3) 저는 말박이가 꼴리네요

칼레도니아는 유황 공동1군급 탱커임. 원래는 2군급이었는데 추가된 전장 성능이 우수해서 최종컨텐츠에서도 보이기 시작했음.

그러나 시작부터 칼레를 들고 시작하면 우수한 딜러도 없고 우수한 힐러도 없고 칼레의 본체인 전용장비도 있을리가 없으니

다른 스타팅에 비해서는 약한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칼레도니아를 들고 시작할거면

 또는

유황 암살형SSR 안&네 또는 유황 회복형SSR 노른을 칼레도니아랑 동시에 집고 시작하는걸 추천함.

안&네로를 같이 집었을 시 = 시네티아(우편함 기본지급) + 안&네로 + 칼레도니아

노른을 같이 집었을 시 = 노른 + 물리딜러 아무나 + 칼레도니아
안&네로는 유황 SSR딜러 중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고

노른은 칼레도니아랑 궁합이 좋은편이고 개취지만 존나이쁘고 목소리도 짱좋음



사실 이 게임 어떤 캐릭을 키우든 랭커할게 아닌이상 절대 어려운게임이 아니라서 애정캐 키우기 좋은 게임이다.

등급 상관없이 돌파만 해주면 전캐릭 라이브2D도 있고

고인물들이 흔히 똥캐라고 하는 캐릭도 사실 진짜 쓰레기는 아님. https://arca.live/b/revivedwitch/50396590

최종컨텐츠 아닌이상엔 진짜 최저등급 똥캐만 가지고도 가능함. https://arca.live/b/revivedwitch/43171802


경쟁없는 힐링분재가 모토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