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공격력 비율은 정말 물리/마법 피해 증가보다 안 좋은가? 1" 이다


이번 실험 선결론 (아직 방어력 효율 계산 아직 X, 이건 3차에서)

암살형(유황)

치피 >= 물피증 > 공비


마도형(수은)

치피 >>> 마피증 sss >>> 마피증 s > 공비 sss > 마피증 a >>> 공비 a


파괴형(염석)

치피 > 물피증 > 공비


물리/마법 피해 증가는 여전히 좋다

치확 / 치피는 어떤 상황이든 좋고, 효율도 높다

다만 1차 실험과 달리 파티 조합에 따라 공격력 비율 sss가 좋은 상황이 만들어 지므로

파티까진 어느 정도 고려하는게 좋다



저번 실험에서 공격력 비율은 확 깎아내렸는데 이번엔 물리/마법 피해 증가를 깎아내려 볼 거다

사진이 생각보다 더 많이 필요해서 최소 3차 실험까진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3차 실험(방어력 효율 계산)을 고려해도 물리/마법 피해 증가 sss는 공격력 비율 sss보다 좋다

생각보다 공격력 비율이 물리/마법 피해 증가보다 좋은 상황이 오지 않는다


서론 겸 복습

우선 1차 실험(https://arca.live/b/revivedwitch/52283376?mode=best)의 결론을 다시 살펴보면

공격력 비율이 물리/마법 피해 증가보다 좋다고 한 이유는 이거였다

탈진 상태(피해증가 100% 추가)  / 유틸성(공격력 비례 방깎, 캐릭간 장비 교체 등)

- 공격력 비례 방깎 : 3차 실험에서 테스트할 예정

- 캐릭간 장비 교체 : 아직까진 방해형 아니면 크게 영향 없다고 생각 중이다

- 탈진 상태 : 이게 2차 실험의 주제이다


저번 1차 실험에서 탈진 상태를 고려해서 스킬 피해량 100%를 붙여도 물리/마법 피해 증가가 더 좋긴 했다

그래도 1차 실험만으로 결론내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데이터를 좀 더 추가할 것이다


주제

1. 공격력 비율이 물리/마법 피해 증가를 넘으려면?

2. 캐릭별 피해 증가 수치

3. 공격력 비율이 나쁘지 않은 캐릭터들


공격력 비율이 물리/마법 피해 증가를 넘으려면?

=> 탈진 상태처럼 피해 증가가 높아질수록 공격력 비율이 물리/마법 피해 증가보다 좋다


실험 데이터1

암살형 : 세라냐 (4돌 100렙, 노진화, 전장 60강, 스킬 552, 광폭 무기, 던전 반지)

질서 스킬 : 질풍의 화살 5레벨 첫 타 기준(50%)

전장 60강(피해 증가 32%) + 패시브 2레벨 최대 스택(피해 증가 20%) = 52%


세라냐 - 피해 증가 52% (물리 피해 증가 a > 공격력 비율 sss)


세라냐 - 피해 증가 162% (물리 피해 증가 s >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a)


세라냐 - 피해 증가 212% (물리 피해 증가 ss >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s)


세라냐 - 피해 증가 272% (물리 피해 증가 sss >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ss)


세라냐 - 피해 증가 342%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sss)


공격력 비율은 최대한 끌어올려 주려 해도 정말 처참한 결과이다

암살형이 가장 기본 공격력이 높은 직군이라 공격력 비율 효과를 크게 받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물리 피해 증가를 쉽게 따라오지 못 한다


마도형 : 마야우엘 (4돌 50렙, 노진화, 전장 20강, 스킬 552, 광폭 무기, 던전 반지)

혼돈 스킬 : 별의 분노 5레벨 첫 타 기준(200%)

전장 20강 (마법 피해 증가 12%)

참고로 마야우엘 최대 육성 기준(100렙, 전장 60강)으로는 세라냐보다 상황이 안 좋다


마야우엘 - 피해 증가 12% (마법 피해 증가 a > 공격력 비율 sss)


마야우엘 - 피해 증가 127% (마법 피해 증가 s > 공격력 비율 sss > 마법 피해 증가 a)


마야우엘 - 피해 증가 187% (마법 피해 증가 ss > 공격력 비율 sss > 마법 피해 증가 s)


마야우엘 - 피해 증가 242% (마법 피해 증가 sss > 공격력 비율 sss > 마법 피해 증가 ss)


마야우엘 - 피해 증가 297% (공격력 비율 sss > 마법 피해 증가 sss)


굉장히 자주 쓰는 캐릭의 4돌 50레벨 상황에서

전장 레벨 20강으로 테스트하니 세라냐보단 상황이 좋아졌다

여기서 방어력 감소를 생각하면 공격력 비율이 마법 피해 증가보다 조금 좋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꽤나 요구 수치가 높다


파괴형 : 유이 (4돌 50렙, 3진화, 전장 X, 스킬 552, 광폭 무기, 던전 반지)

질서 스킬 : 파마의 창 5레벨(환수의 춤 X) 첫 타 기준(500%)


유이 - 피해 증가 0% (물리 피해 증가 a > 공격력 비율 sss)


유이 - 피해 증가 100% (물리 피해 증가 s >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a)


유이 - 피해 증가 130% (물리 피해 증가 ss >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s)


유이 - 피해 증가 175% (물리 피해 증가 sss >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ss)


유이 - 피해 증가 225% (공격력 비율 sss > 물리 피해 증가 sss)


전장없는 캐릭으로는 공격력 비율이 많이 개선되었다

유이는 공격력 비례 방관 40%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 비율 상황이 더 좋아지긴 한다

그래도 피해 증가는 상당히 커야 한다


캐릭별 피해 증가 수치

에티엥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135%(파티)


아르카나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116%(파티)


메타모포스 - 스킬 피해 증가 최대 100%(파티)


셔플 - 물리 피해 증가 최대 100%(자신만)


탈진 상태 - 피해 증가 100%(파티, 일부 보스 및 미지의 길은 제외)


밤의 아네모네 - 물리 피해 증가 최대 86%(자신만)


베스티 - 피해 증가 최대 74%(자신만)


안&네로 - 물리 피해 증가 최대 70%(자신만)


다시오스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68%(자신만)


세라냐 - 물리 피해 증가 최대 52%(자신만)


성녀 스반흐비트 - 스킬 피해 증가 최대 50%(파티)


녹투르나 - 피해 증가 최대 40%(자신)


심브리엣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40%(파티)


나샤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30%(파티)


라크리마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30%(파티)


미코토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30%(파티)


체르니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30%(파티)


카프라 - 피해 증가 최대 30%(자신만)


아마나미 공주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24%(파티)


질서무기 - 피해 증가 최대 21%(자신만)


마나이어 - 마법 피해 증가 20%(자신만)


마야우엘 - 마법 피해 증가 최대 16%(자신)


엘라 - 물리 피해 증가 최대 16%(자신만)


칼레도니아 - 스킬 피해 증가 최대 16%(파티)


마녀(만개) - 스킬 피해 증가 15%(파티)


아케론테 - 마법 피해 증가 5%(파티)



파티의 피해 증가 수치는 캐릭별로 피해 증가 수치를 합산해서 계산하면 된다


예를 들어 

스반흐비트 퇴근(최대 50%) + 아르카나 출근(최대 116%) + 에티엥(최대 135%)을 

마야우엘(최대 16%)과 사용한다 가정

마야우엘은 피해 증가를 최대 317%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전장 60강 기준 마법 피해 증가 ss보다 공격력 비율 sss가 좋다

공격력 비례 방깎까지 고려하면 마법 피해 증가 sss와 비슷하거나 약간 부족할 것이다


염석 파티의 경우

염석 파티의 기본이 되는 메타모포스가 스킬 피해 증가 100%를 쉽게 올려주고

전용 장비가 없는 캐릭이 많기 때문에

공격력 비율의 효율이 꽤 높은 편이다

다만 공격력 비율 sss가 물리 피해 증가 ss를 넘기는 상당히 어렵다


수은 파티의 경우

파티 전체의 마법 피해 증가 수치를 올려주는 캐릭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공격력 비율의 효율이 상당히 올라간다


유황불 파티의 경우

피해 증가를 올려주는 캐릭이 거의 없으며

자신의 피해 증가 수치 증가시키는 캐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리 피해 증가가 공격력 비율보다 효율이 높다



공격력 비율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캐릭터들

 +

수은 파티 (다만 에티엥이 포함된)

에티엥 자체가 마법 피해 증가 수치를 굉장히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공격력 비율도 나쁘지 않다


+

전장없는 염석 파티

메타모포스 혼자서 100%를 쉽게 확보하기 때문에

전장이 나오지 않는 한 공격력 비율 효율이 나쁘지 않다


염석 파티 특성상 탈진 상태가 있는 적을 상대(스토리, 이벤트 등)할 때가 많으므로

공격력 비율이 물리 피해 증가보다 좋을 수도 있다.



결론

1차 실험의 참담함에 비해 공격력 비율이 좋아지긴 했으나 물리/마법 피해 증가는 여전히 좋긴 하다

다만 현재 전장 없는 캐릭들(유이, 카프라 등)과 수은 조합 파티는 파티의 캐릭과 장비에 따라 공격력 비율도 써볼만 하다


탈진 상태까지 고려하면 쉽게 100%를 확보하며

메타모포스 등을 생각해보면

전장이 없었을 때 기준으로 공격력 비율의 효율이 물리/마법 피해 증가보다 추천되는게 맞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물리/마법 피해 증가를 추천한다


깨마의 미래에 갑자기 5돌파가 나오거나 

에티엥 같은 미친 피해 증가를 가진 캐릭이 나오지 않는 한

물리/마법 피해 증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