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 앞 오락기


스노우브라더스 메탈슬러그 킹오브파이터 등등 여러가지있고


100원 200원 넣고 동네 애들이랑 같이 놀았음


동네 무서운 형아들 오면 자리뺐기곤 했음


재수없으면 돈까지 삥뜯겼음;;





달고나 기계


200원인가 300원주면 재료 국자에받고


달고나 만들어서 먹음


마지막엔 틀 찍어서 마무리했던걸로 기억함


내가 봤던건 짱구랑 피카츄정도?






옛날메이플



초딩들이 많은 국민게임


힘들긴한데 재미는 있었음


지금메이플이랑 다르게 모험하는 맛이 있었음


메이플안하면 애들 대화에 끼어들수 없었음



매직키드마수리 목걸이


이거 알면 ㄹㅇ 틀니;;


문방구에 3000~5000원 비싸면 7000원정도 하는 목걸이 


저거 은근이 탐났음




탑블레이드 팽이


탑블레이드 애니메이션이 유행했을때


저거 사달라고 부모님한테 졸랐던 기억이 있음


사진에 보면 빨간색 플라스틱 밑에 팽이 끼우고


톱니모양줄 달린거 끼워서 줄빼면 팽이가 떨어지면서 돌고있음


저기서 원형 고리로 된게 가격은 300원이고 싼데 길이가 짧아서 약했고


저거보다 200원 더 비싼건 길이가 더 길어서 팽이가 더 오래 돌아갔음


길바닥에선 잘 안하고


문방구앞에서 팽이 돌리는 원형 판같은거 깔고


동네 애들끼리 모여서 대결하곤했음


팽이 돌리면 고우슛~! 외치는게 국룰


종종 탑블에이드 빠진놈들중에 


가랏 청룡~! 가랏 주작~! 하는놈들 보였음







2002 월드컵 붉은악마


저때 4강까지 진출했고


사람들 빨간티입고 태극기까지 두르고


분위기 뜨거웠음 거리에나가서 대~한민국!! 외치고 응원함








폴더폰


주된용도가 전화기능이고 게임은 있긴한데


죄다 유료게임이고 네이트온 눌러서 다운받고했었음


유명한게임이 타이쿤시리즈(붕어빵타이쿤, 짜요짜요 타이쿤 등등), 놈시리즈, 액션퍼즐패밀리, 미니게임천국, 영웅서기 같은게 있었음


가운데 네이트 버튼 누르면 요금폭탄먹어서 


청구서보고 부모님한테 혼났음



 



우유급식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우유먹으면 배탈난다고 안먹는놈들은 


던져서 터트리거나 사물함에 짱박아놔서 우유가 상하는 경우가 있었음








버디버디 세이클럽


지금 SNS 카카오톡 페북 트위터 인스타 등이 있는데


어렸을때 네이트온 버디버디 세이클럽 싸이월드 등 이렇게 있었음


싸이월드였나 세이클럽이었나 


미니홈피가 있고 도토리라고 돈써서 꾸미는 그런게있었던걸로 기억함






불량식품


문방구에서 100~500원 정도하고


수업중에 몰래먹거나 집에가는길에 먹었음


부모님들은 안좋은거 먹는다고 싫어했음


아폴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았는데 


불량식품으로 낙인찍혀서 불쌍했었음



피카츄 배구


학교 컴퓨터 수업때 몰래 했었음


피카츄 배구말고 스타크래프트, 공튀기기 같은게 있었는데


힘좀 쎈 애들이 스타크래프트가 되는 컴퓨터 차지했었음





피카츄 돈까스


얼마인지 기억안나는데 굉장히 저렴해서 학교마치고 사먹었음


피카츄돈까스가 저렴해서 길가에 비둘기잡아다 만들었다는 루머가 돌았음







구몬학습지


숙제검사 무섭다.


이상하게도 수학은 풀기가 싫었다.


선생님이 우리 OOO 왜 숙제안했어요? 추궁하면


이것저것 핑계대기 바빴다.





찾아보면 더 있긴한데


나이좀 먹으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여기까지 하겠음


내가 봐도 틀니냄새좀 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