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는 스토리에서 나오는게 대부분. 배경에서는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음.


수호자가 상당히 신뢰한다고 하는데, 각지를 돌아다니는 것도 수호자의 의뢰를 받아 각지의 분쟁을 처리하고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자신의 선택을 정의라고 생각한다.
상층부 귀족이 하층부 사람들을 착취하는 게 불공평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수호자에게 한 맹세를 어길 수 없어서 고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