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 추격을 하고 있다.  내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해준 놈. 그 놈은 자꾸 변장해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인정한다. 나는 그 놈을 완벽히 막을 수 없다. 내겐 그 기술을 타파할 방법이 없다. 나는 그저,  그 놈을 향해 무력하게 소리칠 수 밖에 없었다.



















석 :" 석 나가는 할카스 사진 좀 그만올려 개씹새끼야 !!!

깨 : 깨버릴거야,  지옥 끝까지 가서 그 대갈통을 꺠버릴거야아아악!!!"
마 : 마음이 앞서 그렇게 말했지만, 돌아오는 건 그저 깡통계 할카스뿐이였다. 개같은 다중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