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염분 그것은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금에서 얻는 염분을 숲에서 사는 하이엘프들은 과연 어떻게 섭취를 하고 있는 걸까



애옹기자는 하이엘프 중에서 비교적 호의적인 포크로어양에게 이에 대해 질문했고 포크로어양은 이에 대한 대답으로 거무튀튀한 부스러기를 내놓았다.




포크로어양은 이 음식을 다나가 만든 김이라고 하였다 이를 먹어보니 적당히 짭조롬하며 밥이랑 먹으니 여간 기합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조리법에 관해서 포크로어양에게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하였기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애옹기자는 다나의 부엌에 잠입하기로 한다.



#2



잠입을 한지 1시간 뒤 다나와 마야우엘이 부엌으로 들어왔다. 다나는 들어오자마자 치마를 올리고 속옷을 내리더니 그녀의 개씹쌍똥꾸릉내가 나는 수북한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이를 마야우엘은 한움큼 쥐어뜯었으며 다나는 큰 신음을 내었다.


한참을 뽑은 후 접시에 담긴 다나의 음모에 마야우엘이 건조마법을 걸자 이럴수가! 포크로어양이 대접한 다나김이 된 것이 아닌가! 


이에 놀란 애옹기자는 큰 소리를 질렀고 결국 그녀들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녀들은 온갖 험한 말과 함께 공격 마법을 사용했으며 애옹기자는 그녀들의 마법에 당해 점점 생명의 불씨가 꺼져갔다…


혹시라도 이 일지를 보는 자들이여 더 이상 다나김의 비밀에 다가가지 말지어다… 그대들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