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령별로 통계도 공개할 의미가 있냐 싶긴한데

남녀비율은 갈라치기로밖에 안보임

날벼락맞은 유족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이거야말로 "개인의선택"  인데 뭔시발 정부가 앞서서 감싸주는지

머임 나보다 글쓴이한테 할말이 많아 보이는데 왜 나한테 대댓을 하노 ㅋ 글쓴이한테 댓글을 해라 그리고 세월호는 뭐가 다르냐고 하는데 학교에서 주선해서 가는 수학여행이랑 성인이 되서  자신의 선택으로 술 마시고 섹스하러 가는 장소는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지원비를 주는게 옳다고 할 수 없지만 지원비 줄 수도 있다고 생각 된다는게 대체 무슨 말임? 나 진짜 이해 못 해서 물어봄.. 난 정부가 이 사태에 유감을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순 있어도 지원비를 주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세월호와 이태원 사태는 엄밀히 말해서는 성격이 꽤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으니 지원비에 대해서는 좀 말이 많이 오갈듯 함

넓게보면 수학여행 간거나 이태원 간거나 놀러간거니까 큰틀은 비슷하긴함

그렇다고 아예 같다고는 못하는게 이미 댓글단거 있지만 미성년자 학생들을 학교에서 인솔해서 가는 행사랑

성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놀러가는거랑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

그리고 죽은사람들이나 고생한 사람들 유족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건데 거기서 끝나는거임

압사당한 사람들 말고 살아남은 사람들하고 바꿔생각해도 난 거기서 거기라고 봄 그냥 운좋게 살아남은거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지원금 줄수있는데 규모가 어지간한 산업재해보다 크니까 말이 나오는거임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수습한다고 보이진 않음 쓸데없는곳에 세금빨린다고밖에 생각안하지

댓글 다시쓰는건데 세월호랑 이태원은 똑같이 놀러간건 맞지만 사고수습이 달랐음

세월호는 학생이고 선생이고 다죽어가는데 하나라도 더 살리겠다고 학생들 먼저 빠져나가게 해줬고

이태원은 사고나서 혹시라도 살릴수있는 사람이 있었을지라도 지들이 길막하고 관종벌레짓하고 섹스온더비치 떼창하고

둘다 넓게보면 "개인의선택" 으로 놀러간거 맞고 있어서는 안됄 사고 일어난것도 맞음

맘에안드는건 사고났을때의 수습이고 이태원에서 생존자들이 만약 깔렸고 사망자들이 살아있었어도 똑같았을거라 생각함

남녀비율공개는 문재앙 시절부터 여자들 대놓고 밀어주는게 보이니까 그런거임

막줄에도 썼는데 통계를 옛날부터 연령별 남녀별로 냈어도 그냥 정부가 꼽게보이는거 맞음

공노비는 사람이 아니라 이건가

이것이 포퓰리즘?

그래도 그거는 한놈만 정상이엇으면 죽는사람이 존나 줄엇을 사고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