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같은 인간 녀석"




다나는 나를 볼 때마다 경멸하는 말을 내뱉었다. 인간 국가와의 교류 차원으로 하이 엘프의 구역은 개방되었지만 그들의 지도자인 다나는 인간을 경멸해왔다. 




어느 날 도서관에 간 나는 책을 찾던 도중에 최면성지도라는 책을 보게 되고 최면술을 터득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나와 마주치게 되었고 다나는 여느 때와 같이 나에게 경멸하는 말을 내뱉었다. 화가 간 나는 그녀에게 최면술을 걸었다.



그러자 그녀의 눈동자는 초점이 없어지고 인간을 경멸하던 말을 내뱉던 주둥아리도 조용해졌다.




"전라가 되어라"




나의 명령에 그녀는 옷을 다 벗었다. 고귀한 하이 엘프와는 어울리지 않는 젖소같이 큰 가슴이 눈에 띄었다. 화가 덜 풀린 나는 최면술로 성감도를 올리고 그녀의 커다란 유두를 꼬집었다.



"하이 엘프가 이런 바보같은 가슴을 달고 다녀도 되는 거냐고!!!!!!"


"으윽..."




다나는 짧게 신음하며 유두에서 모유를 뿜으면서 쓰러졌고 나는 그 상태로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경멸하던 엘프 할망구 보지로 동정 버려버렸다 wwwwwwwwwwww"




한참을 범하던 도중 큰 반응을 안 해주는 다나에게 질려 몸은 못 움직이게 해놓고 그녀의 의식만 최면을 풀었다. 의식이 돌아온 다나는 자신이 무슨 짓을 당하지는 깨닫고 경악을 했다.




"벌레 같은 인간... 절대 용서하지 않아!!!!!!"




하지만 그런 그녀의 절규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이윽고 하이 엘프의 신성한 아가궁전에 사정했다.




"벌레 같은 인간의 아이를 낳아라!!!"




그녀가 경멸하던 인간의 정자들은 그녀의 자궁을 헤엄쳐다녔고 이윽고 정자 하나가 그녀의 자궁과 만나 수정해 세포분열을 일으켰다.




그 후 다나와 인간을 하이 엘프 마을에서 봤다는 사람은 없었다. 다시는 인간을 무시하지 말아라.












원래는 💩과 관련 이상성욕 글을 쓰고 싶었는데 도저히 아닌 거 같아서 최면술로 바꿨습니다.

아무튼 이거도 순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