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마가 섭종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가중 속 챈은 다시 살아나는 듯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는 깨스피 3400선 붕괴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고닉들은 분석했다.

또한, 다수의 고닉들은 광고를 빡시게 돌려 유입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깨마 플레이어의 수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완장과 챈럼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홍보에 열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부분의 고닉들은 지난번 이벤트의 복각일 것이라 예상하며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요스타측에서도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시작으로 깨어난마녀의 대대적인 홍보를 단행할 것이라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