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겜을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친구랑 했다가 스테이지 너무 빡세고 당시엔 전용장비도 없고 파견도 없었어서 한달 좀 넘게 찍 싸고 접었었음

그러다가 작년 여름인가 가을 쯤 다시 스멀스멀 생각 나더라고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아이디 알아내고 다시 시작하고 오늘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했엇는데 이제 섭종이라니까 너무 아쉽다..

내가 귀찮음이 많아서 속성도 안맞추고 그냥 탱 힐 딜 조합만 맞추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속성이라도 맞출걸 그랬음
왠지 발렌타인부터 픽업 없을 때도 섭종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모바일 겜 하던게 첫 섭종이라 그런지 그냥 아쉬움만 남는 느낌이네
5월까지는 게임 가능하다니까 하고 싶었던거 전부 해봐야지 귀찮아서 챈도 잘 안봤는데 5월 전까지 제대로 된 덱도 하나 만들어보고...
또 도트씹덕 모바일겜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