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같이 있어준 챈이었고


백수시절 없는돈 아껴가면서 트럭질러서 먹고싶은캐릭 먹어서 행복하기도 했고 천장도 찍어봤고


모친상 치렀을때 모두가 위로도 해줬고


공장에 기술배우러 취직했을때 축하도 받아봤고


매일마다 깨어난 퇴근한 자러간 하면서 깨챈점호도 계속하면서 행복했음


겜뒤지고 챈이 살아있을지 챈도 터질지 모르겠지만 깨임이나 챈질이나 재밌었고 기억에도 남는다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