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넌 내일도, 모레도, 내년에도, 평생 나에게 선물을 줄테니까...'

'그렇지?'




"...왜 오지 않는거야?"

"..특별취급, 이제 해 줄테니까..."

"돌아와줘..."


5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