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이벤토리즌 기억 드야스말고 탑에 나오는

펠라굿 아네모네 키폰 굴베이그 노아이디

벌써5캐릭 추가 가능함

이벤토리즌 한계 다음 스테이지 추가도 가능했고

메인퀘가 나오면 윤회도 신보스 추가 가능했고

이벤트 같은것도 솔직히 크게 개선 안하고

파견추가에 보너스 같은거 한정픽업 안돌릴거면 평등하게 개선했으면 욕까진 안했지..

마녀 개인스토리 같은것도 호감도 영역으로 텍스트로 간략하게 추가 가능했음

에리나 같은경우도 마스터를 보좌하면서 일어난 해프닝 같은것도 당연히 텍스트 같은걸로 추가 가능했음

솔직히 말해서 돈이 안되서 망했다고는 생각 안함

깨마 개발인력 인원수 생각하면 절때 안벌리는 숫자는 아니였고

플레이 인원들도 너무나도 느린 없뎃에 지쳐서 나가 떨어진거지 꾸준한 업뎃만 해줬어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개선만 해줬어도 인원수 이렇게까지 나락갈 게임은 아니였음

이정도면 요스타가 버린게 아니라 픽셀네코가 포기한 수준이라고밖에 생각 못하겠음

가만생각해보면 너무 화남 충분히 추가할수 있었고

유저들이 몰입할수있는 요소를 쉽게 넣을수있는 세계관도 짜여있었고 캐릭간의 관계도 설정이 다 짜여있었음

진짜 글잘쓰는 작가 하나만 대려다가 설정집보여주고 스토리만 썼어도 무수히 많은 씹덕요소를 가진 컨텐츠나 이벤트가 한두개가 아니였을거임

탄탄하고 흥미로운 세계관에 (+이것저것 끼워넣기 좋은 평행시공) 많은 캐릭터와 캐릭간의 관계 이걸 배경으로 깔아놓고 시작한 게임이 씹덕요소와 없뎃으로 게임을 말아먹었다?

그냥 말이 안됨 걍 화가너무남 어떻게 말아먹을수있지?

그냥 한곳에 넣고 불로 볶기만 해도 맛있을수밖에 없는 재료로 어떻게 말아먹냐고 도저히 이해가 안됨

요스타가 매출이 안나와서 버렸다? 절때 아님

그냥 픽셀네코 십새끼들이 게임 버리고 직무유기 조져서 겜이 망한거임 분명히 돈 좀 뽑아먹을수있는 게임이였음

운영을 개 좆같이 해서 망해버린것뿐임

시발 진짜 섭종은 생각도 못했는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