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네코의 공식 사명은 Tianjin Seiyo Culture Media Co., Ltd(천사)임.

이쪽으로 검색하면 뉴스가 꽤 나옴




픽셀네코(=천진세용문화전매유한공사)는 레도 인터랙티브에서 게임 3개 받고(그중에 깨마가 포함됨)
그와중에 SNK 주가 개박살남




회안덕윤 네트워크에서 게임 2개를 또 받아서 총 5개의 모바일게임을 소유함



SNK 사업보고서에 나와있는 SNK 문어발 회사들인데

픽셀네코의 자산총액이 의외로 높더라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SNK에서는 모바일사업에 힘을 많이 쏟은듯함?

아래는 SNK의 모바일게임 시장분석 보고서






 알면서 왜그랬음???




 주요IP(깨마 미포함)

뭐 다른 IP들 보면 이해는 하는데...



 애초에 KOF, 메탈슬러그 IP장사로만 사골끓여 먹고사는 애들이라 그쪽만 신경쓰는 것으로 보인다.



 픽셀네코도 처음부터 사무라이쇼다운, 킹오파 IP게임을 3개나 받고 시작했음. 깨마IP가 끼어들어온거지







 꺼라위키 SNK항목. 2.2는 타 IP 얘기라서 잘랐고


IP장사만 하는 SNK는 전통(사골)의 IP를 핵심으로 생각하는데 << 이거 보고서에서 ㄹㅇ 계속 자랑하고 진짜 중요하게 봄

주가는 바닥치고 회사 경영도 개판인 상태에서 모바일게임 우르르 양수받으면서 딸려들어온 신작일 뿐인 깨마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생각 자체가 SNK의 머릿속에 없었을 것으로 보임.

딸려온 것들 중 KOF랑 사무라이쇼다운 IP게임만 금지옥엽으로 본 것 같고



결론은 이런저런 정황을 살펴본 뒤에 나온 뇌피셜이지만

SNK가 자식 내다버리고 직무유기한거 아닙니까?

요스타도 뭐 홍보도 안하고 그랬다지만 부모가 내다 버린 자식을 자기돈써서 대신 키워줄수도 없고

고객센터 제외하면 이상할 정도로 운영에 의욕이 없었던거 보면 버린 자식의 운명인걸 애초에 알고있었던거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