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창 했을때는 결투장만 켜면 용대가리랑 베개가 가슴이 옹졸해지는 싸움을 하고

딜 밀어야하는 이벤트나 컨텐츠같은거 있으면 돌고래 쓰거나 메타몽에 투오넬 용대가리로 싹 밀어버리는 게임이였는데

왜 접었는지는 모르겠음.. 뭔가 버닝아웃이 온건지 돌고래 스킨사야지 했던게 막글인거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


비록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만 나름 재밌었고, 차별점도 있었다고 생각해서 더 아쉽네

어떻게 사람이름이 펠라굿 ㅋㅋ 할때는 진짜 재밌었는데 아쉽다

지나간건 못돌아오지만 그래도 행복한 기억들이였어 


나중에 어디 가서 혹시 깨어난 마녀 아십니까 하면 아 그거 나름 재밌었는데 아쉽지 할거같아

그만큼 재밌었고 열심히 즐겼었다.. 기간은 그닥 안길었지만.


에씨 뭔가 끝낸다니까 주절주절 길어지네 그만써야지 

아무튼 남은 유저분들도 잘 추스르고 비록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좋은 기억은 오래남기를 바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