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림잡 팁 알려준 사람 중에 파괴된 정신에 대해 알려준 갤러가 있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imworld&no=64290&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all&s_keyword=%EB%A6%BC%EC%9E%A1&page=1

여기서 갤러가 언급한 방법은 림잡 모드 설정으로 성욕 감소수치를 800프로 낮추는 거였거든?

근데 이렇게 감소수치를 800프로로 만들면 강간하거나 강간 당하는 림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딱히 강간할 생각없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림도 섹1스에 미친 강간범이 되어버림.


평소에 림잡 성욕 감소 설정을 낮추고 플레이 하고 있지만 포로는 강간 시키고 강간 당하고 싶은걸 좋아하는 갤러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이새끼는 어차피 종마밖에 쓸데가 없다 하는 림에게 최음 버섯을 먹여라.

최음버섯은 동굴지형이나 버섯 자라는 지형에서 같이 자라곤 한다.

그 최음버섯을 림에게 먹이고 림이 최음버섯 중독 상태로 만들고

중독된 이후에 최음버섯을 못먹게 하고 금단 현상을 일으키면

최음버섯 금단증상으로 떡을 쳐도 성욕을 채울수가 없게 된다.

난 처음에 이게 모드 충돌인가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그냥 림잡의 기능중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처음에는 무드가 개까이고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높긴 한데 시간이 지나고 떡만 치게 되면 어느정도의 무드 감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저렇게 성욕이 0으로 고정되고 색정광이나 강간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하루종일 떡만 치게됨. 떡치는 속도가 LTE급이다.



아까전 올린 짤에서 게임시간으로 고작 하루 지났는데 강간당한 횟수가 12번 더 늘어남.

성욕 감소 800프로로 설정해도 체감상 이정도로 떡을 많이 치진 않음. 얘는 하루에 밥먹고 떡치고 하는게 일과거든. 오죽하다가는 잠도 못하서 탈진하는 일이 종종 발생함.


이렇게 떡치는 기계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강간 당하는 죄수의 정신이 엄청 빨리 깎이게 된다.

지금 저 포로 데리고 있는지 아직 1주일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정신이 경미함에서 가벼움으로 바뀌더라.

이정도 속도면 분기안에 심각함도 노려볼수 있고 분기가 지나면 처참함이 되어서 해당 림에게 피학적 특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보다 이거 진짜 모드 충돌인지 아니면 최음버섯 때문인지 헷갈리네... 최음버섯 금단 효과가 이렇게 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