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불가연성 근접킬존
많은 탱커
주로 후반부 1:다수 상황을 가정한 전투에 대한 연구
대략 정착민 10 vs 걸신 40 정도
가장 흔한 공략법은
먹힌다 > 불로 지진다 > 토 해낸다 > 개팬다
걸신 전용 먹이가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나 (구울, 쓸모없는 림, 메카노이드)
동맹을 부를 수 없는 경우에 대한 연구
1. 카이팅
걸신의 이동속도는 3.5
일반적인 림의 이동속도는 4.6
걸신의 점프 포식의 사거리는 10칸 이므로
사거리 30 돌소, 20 헬켓, 20 차지라이플로 충분히 대응 가능함
다만 회색 막이나 죽음의 막, 어둡다면 이속차를 이용한 카이팅을 사용하기 매우 힘듦
고주스라면 가능하다 !
전투가 길어지면 무드로 인한 탈주=사망
2교대로 돌린다면
안전하고 확실하지만
매우 피곤한 방법.
특히나 내산지라면 사용할 수 없다.
2. 교란 신호탄 팩
걸신의 정신 감응력은 200%로 매우 높다.
기절 가능하다.
교란 신호탄은 제작 값도 저렴하고
팩 1개에 6개의 신호탄이 있고
자체 사용 범위도 매우 넓다
탁월한 성능
인 줄 알았다.
스턴시간은 4초
재사용해도 스턴은 먹히지 않는다.
교란 섬광 디버프 시간만 초기화
멸망
참고로 누구 하나 집어먹은 상태로
교란 신호탄 팩에 의한 Stun으로
다시 뱉거나 하진 않는다.
3. 광란
걸신의 정신 감응력이 높다면
초능력 광란이나 정분창도 잘 먹힌다는 뜻
이쁘게 잘 뭉친 걸신에게 광란의 파동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뭉침이 풀리며 솟구친다.
그리고 광란 지속시간이 끝나면 바로 달려들어서 멸망한다.
인간 상대로는 goat였는데
정분창이라면 어떨까?
사거리도 매우 길다.
광란에 걸린 걸신이 죽기 전까지
한 번 사용에 9마리 까지 묶어둘 수 있다.
극후반 걸신은 40마리가 습격에 등장하니
정분창 2개로 그나마 안전하게 막을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아노말리에서 추가된 조각 정신분열창은
사거리가 짧아서 야전에서는 추천못하겠다.
4. 근접 킬존
의외로 걸신은 근접킬존이 잘통한다
근접딜이 약하기 때문일까 (깡딜은 강하지만 초공이 약함)
할 만 하겠는데?
문제는 뭉친다는거
입구한명이 눕거나 뚫리는 순간 아비규환이 발생
그냥 뭉침
'불로 지져서 그런거 아니냐!'
안지져도 뭉친다.
강제이동으로 입구 한명을 수십명으로 바꾸면
벽이 박살나기 전까진 괜찮다!
5. 도약 불가 방어벽
사실 근접 킬존이 먹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걸신은 방어벽 위에서 도약을 못한다.
근접킬존의 누군가가 작살나서 입구가 뚫린게 아니라
맨땅을 밟고 도약을 해서 근접킬존이 박살난 것
걸신 도약 범위는 10칸
이를 토대로 킬존을 만들어보자
탱커에게 어그로 분배만 잘 된다면 가능성이 보인다.
대충 도약 범위가 저러니까
막았기는 한데 솔직히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기도하고,,
어그로 분배도 처음에만 되니까
솔직히 근접킬존이랑 다를바가 없으니
근접킬존을 개량하는게 더 나아 보인다.
강력한 플라스틸 벽과 방어벽
1.5로 넘어오면서 더이상 플라스틸 방어벽은 가연성이 없어져
근접킬존에서 불지르는 용도로
아노말리에서 추가된 바이오페라이트-생체강철 방어벽을 사용했는데
오히려 걸신 상대로는 악수였던 것
킬존 밖으로 나가는, 적이 들어오는 문 하나를 제외한 모든 문을 막고
탱킹 역할을 할 모든 메카노이드를 강제로 킬존 밖으로 이동시켜두니
매우 쉽게 막았다.
지금까지 한 것 중 가장 쉽게 막았다.
탱커의 수가 충분하지 않다면
킬존 밖에서 미리 정분창으로 어그로를 빼둔 뒤에
2 차례로 막는게 좋아보인다.
교란 신호탄 팩은 아군 메카, 림에게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근접 킬존에서의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대부분의 메카나 특성이 없는 림에게는 영향이 없으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요약
메카(혹은 구울) + 근접킬존
아노말리에서 여전히 강력한 딜을 가진 근접림 2명을 키울 이유
추가+
뭉쳐있으면 그냥 스플래쉬로 지지면 되는거 아닌가?
소각기 멸망
양 옆이 벽이라서 데미지 대부분이 씹힘
화염병 개사기네
늦게 온 한마리 말고
20마리 뭉쳐서 누워있음
호출벨 / 건의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