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초적인 임플란트를 만들었음


첫 오벨리스크 조사를 끝내니까 갑자기 레드마커가 생김

내장썩어서 교체한다고 난리피웠던 연금술사가 드디어 본인일을 성공함

계속 크툴루맛 고기덩어리만 만들어서 슬슬 인공내장 다시 뽑아내고 이단으로 처형시킬까 했음

동면포드 발견해서 파일 저장하고 열어보니 호전적이질 않아서 다시불러오고 일단 싹다 체포할 준비함

싹다 체포해서 소지품 검사해보니 전부 여자에 문신눈나도 있었음 유년기때 노예였다가 성인때 귀족된애는 남성혐오있던데 뭔가 짐작이가네 아이돌 이였던 생긴건20살 실제론 130살짜리 할매도있고 공주도있네 로열티DLC있었으면 바로 침공 왔으려나

레드마커 진압하던 와중 갑자기 레드마커가 급발진해서 졸지에 백룸으로 와버림

시체안에 식량,무기등등 유용한거 많아서 오래버틸수있었음

잠긴문도있고 열린문도있음

상자안에는 저런게 반드시 있는거 같고

탈출구는 이래생김

최종보상까니까 뒤틀린 랜스?랑 혈청주더라

탈출하면 안에있던 잡동사니도 싹다 휩쓸려 나오는데 괴생명체도 몇몇 같이나옴

아 그러고보니 족장눈이 몇일전에 곰하고 한판붙다가 으깨졌는데 남성혐오있던 뚱뚱이...잡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