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411722784

간단하게 말하면 돈주고 랜덤 정착민을 사고 파는 모드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성향이 아니거나 정착민을 많이 불리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모드. 다만 번역은 없다.


대충 설명을 읽어보면, CE 호환되고 SOS2도 호환되는데 우주에서는 사람 받아올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본 링크를 찾아가면 버그가 생길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일단 게임 내에서 사용하려면 통신기와 무역 송신기가 필요하고,

통신기에서 해당 탭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Hire Now가 주 메뉴이고, Free trial은 1명 무료로 면접보는건데 90일마다 기회가 새로 생긴다고.

contact customer support은 안 건들여봐서 잘 모르겠다.컴플레인 걸 수 있던데 잘은 모르겠음...



Hire now를 선택하면 패키지를 사거나 Trade-in를 이용할 수 있는데 트레이드의 경우 그냥 은으로 사고 파는거



다만 Trade-in의 경우 살때는 가치에 비해서 현저히 높게, 팔때는 현저히 낮기 때문에

포로들을 대량으로 처분한다거나, 엄청 좋은 매물이 들어오는 경우나 혹은 돈이 썩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자주 쓰진 않았다.

Rimdeed는 합법적인 헤드헌팅 회사라 '노예가 팔림' 무드가 뜨지 않는다고 한다.



다시 패키지로 돌아와서 패키지를 구매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이 창이 뜨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아래처럼 패키지 수에 적혀진 만큼 랜덤으로 지원자들이 생성된다.



다음과 같이 정보를 알려주는데, 가끔은 저 소개문에 어처구니 없는 소개문을 담아서 보내기도 한다.

어떤 지원자가 올지는 랜덤이고, 맘에 드는 지원자가 없다하더라도 환불하거나 기회를 새로 주지는 않는다


너무 비싸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모드 설정에서 가격을 바꿀 수도 있다.

너무 싸게 하면 재미 없어서 난 디폴트값으로 하긴 했는데, 선택은 자기 몫


또 종족모드도 지원해서, 특정 종족들만 뽑을 수 있게 밴을 할수도 있다. 

랫킨,모요,래비 등등이 있는 세이브에서 보여주려고 했는데 세이브가 터져버렸다.


세이브 중간에 삽입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정착민을 늘리고 싶다면 추천

지원자를 뽑고, 지원자가 오는 와중에 빼는 경우가 아니라면 세이브 중간에 모드를 빼도 상관없다고 한다.